독일 자동차 세상/자동차 갤러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운오리가 백조로?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파리모터쇼가 개막됐습니다. 개인적으로 프레스데이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 놓친 게 참 아쉽네요. 어쨌든 화려한 신차들의 쇼쇼쇼!가 시작이 되었는데요. 이번 모토쇼를 자동차와 함께 빛내고 있는 모델분들이 착해서, 차에만 집중할 수 있을 거 같다는 얘기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습니다. 참 다행이죠?;;;; 개막에 맞춰 어떤 자동차를 소개할까 고민을 했는데요. 골프 GTI는 더모터스타에, 그리고 여기선 포르쉐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Sport Turismo)를 다뤄볼까 합니다.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어떻게 보면 GT 모델 느낌도 나지만 엄밀하게 말하면 슈팅브레이크라고 할 수 있습니다. 큰 틀에선 왜건 모델이죠. 포르쉐가 공식적으로 제공한 첫 번째 사진인데요. 차에 시선이 고정돼 차 앞에 서.. 더보기 시트로엥 DS5 시승기 가장 프랑스 차다운 메이커 시트로엥의 대표적인 고급 모델 DS5를 시승했습니다. 아직 한국 수입 전이기 때문에 처음 만나는 시승기가 되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장점과 단점이 극명하게 드러난 시트롱에 DS5. 이 불친절한 멋쟁이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고 싶은 분께선 아래 주소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themotorstar.com/ou/ou_view.asp?bid=ou&idx=32&page=1&srch_url=skey=!sval=!sasc=idx%20desc 더보기 미니밴으로 또 한 번의 도전을 준비 중인 BMW 열혈 B당이라 자부하는 분들 중엔 이 차의 소식을 이미 들은 분들도 계실 겁니다. 하지만 자세한 내용은 역시 잘 모르시지 않겠나 생각되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제가 BMW의 또 다른 모험, 새로운 도전을 꿈꾸는 1시리즈 컨셉카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 살을 붙여 해볼까 합니다. 이게 엊그제 공개된 1시리즈 밴(Van) 컨셉카 액티브 투어러(Active Tourer)의 모습입니다. 이번 파리모터쇼에서 정식 공개될 예정인데, 어떠세요? 전 매우 스타일이 만족스러워 보입니다. 물론 컨셉카니까 그 점은 감안을 해야 하겠죠. 우선, BMW가 미니밴을 만들었다는 것에 놀라거나 혹 배신감 느끼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좋게 얘기하면 1시리즈의 GT 모델이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그래도 독일에선 이차를 밴.. 더보기 사진으로 느껴보는 오프로드, 그 감동과 짜릿함 오프로드를 경험한다는 건 일상적인 일은 아닙니다. 특히 요즘은 도심형 SUV가 대세인지라 더더욱 산길이나 험로를 달린다는 게 쉽지 않은 일이 되었죠. 그래서 오늘은 금요일에 맞게 조금은 여유로운 마음으로 보시라고 여러분을 한 오프로드 행사장으로 모시고 가볼까 합니다. 더모터스타에서 저와 함께 해주고 있는 롱버텀님이 얼마 전 조촐한 오프로드 행사에 참여를 했습니다. 그 하루의 기록을 사진으로 남겨주셨는데요. 저 혼자 보기엔 너무 아까워 이렇게 공개를 하게 됐습니다. 지금부터 잠시 일상은 지우고 광활한 콜로라도의 자연 속으로 들어가 보겠습니다. 사진 : 롱버텀 글.구성 : 스케치북 맑은 날, 아침부터 하나 두울 랜드로버 오프로드 데이에 참여를 희망한 참가자들이 모여들기 시작합니다. 각 자 자신들의 차량을 .. 더보기 서버까지 다운시킨 7세대 골프 출시 소식 생각지도 않게 포스팅을 두 개나 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골프 출시 소식을 전하지 않을 수 없어서였는데요. 가장 빠르게 이 소식을 전한 AMS 같은 매거진 웹사이트는 몰려드는 네티즌들로 인해 현재까지 계속해서 다운이되고 있습니다. ㅜ.ㅜ 가장 자세한 정보가 실려 있는 곳이라서 그럴까요? 어쨌든 살다 이런 경우는 또 처음 보네요. 어쨌든 저도 다른 사이트 요기저기 뛰어다니며 급한대로 공개된 모습과 가격 등을 확인했는데 약간 예상과는 다른 것들이 있어, 우선 그 내용만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베를린 내셔널 갤러리에서 론칭행사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데요. "완벽을 향한 열쇠" 뭐 이런 타이틀을 붙였던 모양입니다. 의견은 지금 분분한 거 같은데, 뒷태의 경우는 현재 폴로의 느낌과 비슷하고, 생각했던 것 보다.. 더보기 맥라렌 조차 초라하게 만든 초호화 요트 여러분이 영화나 다큐 프로 등에서 보는 호화 요트들의 가격이 어느 정도나 하는지 아시는지요. 사실 고급일수록 매매가는 잘 드러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일단 그런 요트를 구매하는 사람들은 가격이 중요한 게 아니라 내가 원하는 구성과 성능을 맞춰줄 수 있는지만 따진다고 하니까요. 모로코나 스페인 등 휴양지에 접안되어 있는 요트들의 상당수는 렌트용인데요. 하루 임대료만 수천만 원하는 것들이 굉장히 많다고 하는군요. 그러니 가격은 대충 짐작만 하십시오. 오늘은 이런 화려한 요트의 세계에 또 다른 배 한 척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모나코에 적을 두고 있는 '울트라럭섬'이란 요트 회사가 맥클라렌과 함께 손을 잡고 CXC라는 요트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처음엔 꿈만 꾸던 것이, 계속 그것에 몰입하고 연구하다.. 더보기 아우디 Q3 시승기, 이런 구성은 어떠세요? 엊그제 아는 분으로부터 재미난 이미지 파일 하나를 받았습니다. 아우디 Q3 시승기에 관한 건데요. 더모터스타에 올렸던 첫 번째 시승기였죠. 그런데 그 분이 이 시승기를 유명한 분에게 보내 잡지 느낌이 물씬 나게 새롭게 꾸며 주셨습니다. 바쁜 가운데 잠시 시간을 내서 작업을 해주셨는데 제가 사실 지향하는 스타일인지라 기분이 좋았습니다. 현재로선 하나하나 저렇게 작업을 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스케치북다이어리나 더모터스타가 더 발전하게 되면 이런 작업들도 가능해지지 않겠나 기대해봅니다. 이런 걸 올리는 이유는, 여러분들의 안목과 의견을 구하고 싶어서인데요. 내용엔 띄어쓰기나 오타가 부분적으로 있지만 감안해서 읽고, 의견을 좀 남겨주세요. 그리고 앞으로 시승기는 장점은 분명하게 칭찬하고, 부족한 부분은 .. 더보기 5시리즈에서 쏘나타까지 디자인 변천史 최근에 독일 자동차잡지 인터넷판에 재미난 사진이 떴습니다. 메이커 특정 모델들의 변천사를 특별한 설명없이 그냥 사진으로 쭉 나열한 것인데요. 디자인 흐름을 한 눈에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자동차의 특징이 어떻게 유지되고 발전되었으며, 또 변화를 했는지 잘 알 수 있는 거라 저도 여러분들께 보여드리려고 준비를 해봤습니다. 사실 디자인 전문가가 하나하나 짚어가며 설명을 곁들이면 좋았겠지만, 설명없이 그냥 사진을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흥미롭지 않나 싶네요. 과연 BMW 5시리즈는 어떻게 출발해 어떤 모습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을까요? 또 쏘나타는? 아우디는 어떨까요? 한 번 편하게 감상해보시기 바랍니다. AUDI A6 아우디 프론트의 상징인 4개의 링은 처음부터 계속 유지가 되었네요. A6이라는 모델명은.. 더보기 VW 골프 카브리올레 시승기 골프 카브리올레는 결코 화려한 차가 아닙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편하게 열려 있는 자동차죠. 자세한 시승기는 아래 주소를 클릭해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http://www.themotorstar.com/ou/ou_view.asp?bid=ou&idx=25 더보기 올해의 SUV와 스포츠카, 과연 당신의 선택은? 지난 포스팅에서는 독일 매거진이 실시하는 '2012 가장 아름다운 자동차' 이벤트 중 '경차에서 준중형' 카테고리와 '세단 및 왜건' 카테고리 후보들을 보여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를 해주셨어요. 제가 결과를 정리했는데 이렇게 나왔습니다. 경차에서 준중형 카테고리 1위 르노 클리오 신형 9표 2위 아우디 A1 7표 3위 메르세데스 벤츠 A 클래스 6표 공동 4위엔 4표씩 각각 얻은 볼보 V40과 오펠 아담이 꼽혔습니다. 세단 및 왜건 카테고리 1위 시트로엥 DS5 16표 2위 아우디 A6 9표 3위 BMW 3시리즈 투어링 4표 준중형 이하엔 경쟁작들이 많아서 표가 분산된 반면, 중형 및 왜건에선 비교적 선택이 어렵지 않았던 것으로 보여지네요. 한국차로는 말리부와 기아 프라이드(리오)가 2표씩을 얻어 ..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2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