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차적응 이틀 째. 조금 덜 헤롱거리는 상태에서 독일에서 이런 때를 대비해 여분으로 준비해온 포스팅을 하나 해볼까 합니다. 제법 오래 전에 잔존가치 높은 차들이라고 해서 포스팅을 한 적이 있었죠. 그런데 이번엔 독일의 DAT라는 곳에서 차를 팔 때, 가장 높은 가격적 가치를 받을 차량들을 조사해 발표했습니다.
DAT. 독일자동차공업협회의 산하 기관 혹은 산하 그룹으로 불리우는 곳인데요. 유럽 각지에 독일자동차에 대한 시장조사나 연구, 그밖의 다양한 가치들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뭐 그런 일을 하는 곳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차량의 시장가치분석에서 일가견이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사실 귀찮아서 자세히 어떤 곳인지 조사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ㅜ.ㅜ 또 어떤 기준으로 이런 랭킹을 만들었는지 설명이 안되어 있어서 이 점도 소개해드리 못하는 점도 아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ㅠ.ㅠ
하지만 상당히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내놓은 자료이기 때문에 제 블로그에서 영업자료를 충실히(?) 얻어가는 수입차 딜러분들께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으실까 예상됩니다. 딜러분들께는 차후에 자료비를 청구할 예정이....없으니 이 점 안심하시고 잘 활용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어떤 차들이 3년 후에 차를 팔게 될 때 높은 가격을 얻을 수 있다고 조사되었는지 그 결과를 세그먼트별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경차 부문
세그먼트 중에서 유일하게 잔존율이 50%를 넘지 못한 부분이 경차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언급된 차들은 리스를 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중고차로 시장에 차를 내놓는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얻을 수 있는 차들로 뽑혔기 때문에 오너들 입장에선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겠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역시 스마트나 피아트500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명성(?)에 비해서는 다소 낮게 평가가 된 게 아닌가 싶어 조금 의외였습니다.
소형차 부문
오를 만한 모델들의 이름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 스코다 파비아라는 모델이 눈에 띄죠? 자주 말씀 드렸지만 한창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 떠오르는 샛별 브랜드 스코다는 디자인만 어떻게 개선이 된다면 한국시장에서 VW의 차들과 경쟁을 하는 좋은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모회사와 시장중복을 이루는 스코다를 한국시장에 들여올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군요. 더더군다나 디자인이 갑자기 입맛에 짝~하고 맞게 개선된다는 것도 지금으로선 바라기 어려운 요구일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유럽에서는, VW의 우성형질을 품었고 가격은 더 저렴한 이 메이커의 꾸준한 성장세로 다른 메이커들이 입술 타들어가는 게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준중형 부문
준중형에 순위에서 눈에 띄는 모델이 아우디 S3입니다. 아우디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들은 모두 연비효율이 높은 디젤과 하이브리드이지만 S3 2.0TFSI 콰트로 모델만큼은 기름값 생각 안하고 달리기 성능만으로 높은 평가를 얻은 것이죠. 연비가 화두인 요즘 세상에서...그것도 준중형에서 S3가 순위에 있다는 것!...상당히 의미 있어 보이죵?
중형 부문
중형에 오니 아우디가 목에 힘주고 있군요! 특히 한국시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올로드 모델이 1위에 올라 있는 걸 보는 한국팬들은 입맛이 조금 씁쓸할 텐데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능력발휘하는 모델로 실용성까지 충분히 확보하고 있지만, 디젤에 왜건형 모델이라는 점이 아직은 한국시장에선 불확실한 요소로 작용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솔직히 독일에서도 판매에선 그닥...)
준대형 부문
언제 베엠베가 나오나 살짝 긴장하며 기다린 B당분들께선 520D가 반가우셨을 겁니다.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준중형 부문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는데요. 독일 내에서도 인기가 가장 좋은 520D가 한국시장에서도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형 부문
고급 세단쪽에서 요즘 저의 마음을 가장 흔드는 게 이 파나메라입니다. 포르쉐 메이커 측에서도 이 4도어 쿠페의 인기인해 표정관리하기 바쁠 텐데요. 위에 보이는 이미지가 사실은 제가 앞으로 10년 후에 꿈꾸는 집과 차의 조합에 가장 근접한 것이라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
꼭 도심이 아니더라도 조금 한적한 곳으로 빠지면 독일의 땅값 집값이 싸기 때문에 로또 타령 않더라도 불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때까지 이런 차가 있어 줄까요?... 암튼 저는, 요 사진 보고 있으면 한 20분은 상상의 나래를 펴며 행복해할 수 있답니다.
SUV 부문
0.1% 차이로 X6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만, 사실 이 항목에서 진짜 승자는 아우디 Q5가 아닌가 싶습니다. 2.0 디젤과 3.0 디젤 모델이 2위와 5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기 때문이죠. 확실히 아우디 Q시리즈에선 7보단 5가 낫다는 중론이 이렇게도 입증이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의 경우 대체적으로 작은 차를 선호하고, 같은 세그먼트라고 해도 여러가지 이유로 덩치가 작은 모델들이 선호되고는 있지만 SUV만큼은 덩치에서 밀리지 않는 모델들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성과 SUV차량의 대비되는 이미지는 각 종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일종의 구매 명분까지 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적인 증가세와 높은 잔존가치를 유지해나가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아참 그리고, 깜찍한 단단함...랜드로버 디펜더를 순위에서 볼 수 있어 반가왔습니다.
스포츠카 부문
독일 스포츠카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브랜드는? 이라는 퀴즈가 나온다면 주저없이 삐~~~하고 벨 누르시고 "폴쉐요!!!!" 라고 크게 외치십시오. 독일사람들 100에 99명은 정답이라고 외치며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 못지않게 차의 잔존가치에서도 포르쉐는 하나의 거대한 성벽처럼 단단히 최고의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통과 브랜드 가치에서 독일인들이 숨은 1인자로 꼽는 포르쉐인지라, 벤츠의 그것과는 또 다른 영역에서 지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 같네요...
8개 세그먼트를 보셨는데요. 가장 확실한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디젤이 초강세를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독일 메이커들이 7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것도 특징이라고 한다면 특징이겠죠.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디젤승용, 하이브리드 SUV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확대돼 나갈 것이라 봅니다. 하나의 흐름이니까요. 여러분들도 디젤에 대한 이미지를 털고 나오셔서 보다 다양한 차량들에 관심을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자동차에 대한 즐거움이 배가될 것입니다.
DAT. 독일자동차공업협회의 산하 기관 혹은 산하 그룹으로 불리우는 곳인데요. 유럽 각지에 독일자동차에 대한 시장조사나 연구, 그밖의 다양한 가치들을 분석하고 연구하는 뭐 그런 일을 하는 곳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나름 차량의 시장가치분석에서 일가견이 있는 곳이 아닌가 싶습니다만, 사실 귀찮아서 자세히 어떤 곳인지 조사하지 못했음을 고백합니다. ㅜ.ㅜ 또 어떤 기준으로 이런 랭킹을 만들었는지 설명이 안되어 있어서 이 점도 소개해드리 못하는 점도 아쉽게 생각하는 바입니다. ㅠ.ㅠ
하지만 상당히 공신력 있는 기관에서 내놓은 자료이기 때문에 제 블로그에서 영업자료를 충실히(?) 얻어가는 수입차 딜러분들께는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지 않으실까 예상됩니다. 딜러분들께는 차후에 자료비를 청구할 예정이....없으니 이 점 안심하시고 잘 활용들 해보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어떤 차들이 3년 후에 차를 팔게 될 때 높은 가격을 얻을 수 있다고 조사되었는지 그 결과를 세그먼트별로 확인해보시겠습니다!
경차 부문
순위 | 모델 | 잔존가치율 |
1 | 토요타 iQ 1.4 D4D | 48.6% |
2 | 스마트 포투 쿠페 | 48.1% |
3 | 피아트500 1.4 16V | 47.7% |
4 | 포드 Ka 1.3 TDCi | 44.5% |
5 | 토요타 아이고 1.0 | 44.2% |
경차부문 1위에 오른 토요타 아이큐
세그먼트 중에서 유일하게 잔존율이 50%를 넘지 못한 부분이 경차인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위에 언급된 차들은 리스를 하는 입장에서, 그리고 중고차로 시장에 차를 내놓는 고객의 입장에서 가장 높은 매매가를 얻을 수 있는 차들로 뽑혔기 때문에 오너들 입장에선 기분이 좋을 수밖에 없겠네요.
그러나 개인적으로 이들 중에 하나를 선택하라면, 역시 스마트나 피아트500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명성(?)에 비해서는 다소 낮게 평가가 된 게 아닌가 싶어 조금 의외였습니다.
소형차 부문
랭킹 | 모델 | 잔존율 |
1 | 미니 원 클럽맨 | 52.3% |
2 | 스코다 파비아 1.2 TSI | 52.1% |
3 | 폴로 블루모션 1.2 | 51.2% |
4 | 크로스 폴로 1.4 | 50.4% |
5 | 아우디 A1 1.4TFSI | 50.3% |
1위를 차지한 미니 원 클럽맨
오를 만한 모델들의 이름이 보입니다. 하지만 그 속에 스코다 파비아라는 모델이 눈에 띄죠? 자주 말씀 드렸지만 한창 독일을 비롯한 유럽시장에서 떠오르는 샛별 브랜드 스코다는 디자인만 어떻게 개선이 된다면 한국시장에서 VW의 차들과 경쟁을 하는 좋은 브랜드가 될 수 있을 겁니다.
하지만 모회사와 시장중복을 이루는 스코다를 한국시장에 들여올지는 현재로서는 미지수군요. 더더군다나 디자인이 갑자기 입맛에 짝~하고 맞게 개선된다는 것도 지금으로선 바라기 어려운 요구일 것입니다. 하지만 확실히 유럽에서는, VW의 우성형질을 품었고 가격은 더 저렴한 이 메이커의 꾸준한 성장세로 다른 메이커들이 입술 타들어가는 게 선명하게 보이고 있습니다.
준중형 부문
순위 | 모델 | 잔존율 |
1 | 골프 2.0 TDI | 51.2% |
2 | 스코다 옥타비아1.6 | 51.2% |
3 | 프리우스 1.8 | 50.9% |
4 | 아우디 S3 2.0 TFSI | 50.7% |
5 | 아우리스 하이브리드 | 50.6% |
개인적으로 골프에서 가장 이쁘다고 생각되는 칼라가 바로 요것입니다!
준중형에 순위에서 눈에 띄는 모델이 아우디 S3입니다. 아우디를 제외한 나머지 모델들은 모두 연비효율이 높은 디젤과 하이브리드이지만 S3 2.0TFSI 콰트로 모델만큼은 기름값 생각 안하고 달리기 성능만으로 높은 평가를 얻은 것이죠. 연비가 화두인 요즘 세상에서...그것도 준중형에서 S3가 순위에 있다는 것!...상당히 의미 있어 보이죵?
중형 부문
순위 | 모델 | 잔존율 |
1 | A4 올로드 3.0 TDi | 53.1% |
2 | A5 스포츠백 2.7 TDi | 53.0% |
3 | 스코다 스퍼브 2.0 TDi | 52.8% |
4 | 스바루 아웃백 2.0D | 51.5% |
5 | A4 2.0 TFSI | 51.4% |
중형에 오니 아우디가 목에 힘주고 있군요! 특히 한국시장에서는 만날 수 없는 올로드 모델이 1위에 올라 있는 걸 보는 한국팬들은 입맛이 조금 씁쓸할 텐데요. 온로드와 오프로드 모두에서 능력발휘하는 모델로 실용성까지 충분히 확보하고 있지만, 디젤에 왜건형 모델이라는 점이 아직은 한국시장에선 불확실한 요소로 작용하는 게 아닐까 생각됩니다.(솔직히 독일에서도 판매에선 그닥...)
준대형 부문
순위 | 모델 | 잔존율 |
1 | BMW 520d | 54.0% |
2 | 재규어XF 3.0D | 53.2% |
2 | 메르세데스 E200 CDi | 53.2% |
4 | 볼보 XC70Drive | 52.1% |
5 | A7 스포츠백 2.8FSI | 51.3% |
언제 베엠베가 나오나 살짝 긴장하며 기다린 B당분들께선 520D가 반가우셨을 겁니다. 쟁쟁한 모델들을 제치고 준중형 부문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인정받았는데요. 독일 내에서도 인기가 가장 좋은 520D가 한국시장에서도 같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인지 궁금합니다.
대형 부문
순위 | 모델 | 잔존율 |
1 | 포르세 파나메라 | 51.7% |
2 | BMW 530GT | 50.5% |
3 | 벤츠 S400 하이브리드 | 47.0% |
4 | 렉서스 GS 450h | 46.9% |
5 | 재규어 XJ 3.0D | 44.3% |
고급 세단쪽에서 요즘 저의 마음을 가장 흔드는 게 이 파나메라입니다. 포르쉐 메이커 측에서도 이 4도어 쿠페의 인기인해 표정관리하기 바쁠 텐데요. 위에 보이는 이미지가 사실은 제가 앞으로 10년 후에 꿈꾸는 집과 차의 조합에 가장 근접한 것이라 개인적으로도 아주 좋아하고 있습니다. ^^
꼭 도심이 아니더라도 조금 한적한 곳으로 빠지면 독일의 땅값 집값이 싸기 때문에 로또 타령 않더라도 불가능한 수준은 아닙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 때까지 이런 차가 있어 줄까요?... 암튼 저는, 요 사진 보고 있으면 한 20분은 상상의 나래를 펴며 행복해할 수 있답니다.
SUV 부문
순위 | 모델 | 잔존율 |
1 | BMW X6 35d | 54.6% |
2 | 아우디 Q5 2.0 TDI | 54.5% |
3 | 메르세데스 GLK 250 CDI | 53.5% |
4 | 랜드로버 디펜더 110 TD4 | 53.2% |
5 | 아우디 Q5 3.0 TDI | 52.9% |
0.1% 차이로 X6이 1위를 차지했습니다...만, 사실 이 항목에서 진짜 승자는 아우디 Q5가 아닌가 싶습니다. 2.0 디젤과 3.0 디젤 모델이 2위와 5위에 오르는 선전을 펼쳤기 때문이죠. 확실히 아우디 Q시리즈에선 7보단 5가 낫다는 중론이 이렇게도 입증이 되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유럽의 경우 대체적으로 작은 차를 선호하고, 같은 세그먼트라고 해도 여러가지 이유로 덩치가 작은 모델들이 선호되고는 있지만 SUV만큼은 덩치에서 밀리지 않는 모델들이 선호되고 있습니다. 친환경성과 SUV차량의 대비되는 이미지는 각 종 하이브리드 모델들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에게 일종의 구매 명분까지 주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계속적인 증가세와 높은 잔존가치를 유지해나가지 않을까 예상이 됩니다.
아참 그리고, 깜찍한 단단함...랜드로버 디펜더를 순위에서 볼 수 있어 반가왔습니다.
스포츠카 부문
순위 | 모델 | 잔존율 |
1 | 포르쉐 911 카레라S | 58.4% |
2 | 포르쉐 박스터 3.4 | 57.6% |
3 | 포르쉐 카이맨 2.9 | 56.3% |
4 | 메르세데스 SLS AMG | 55.3% |
5 | 포르쉐 911 카레라 3.6 | 55.1% |
독일 스포츠카 시장에서 가장 높은 가치를 지닌 브랜드는? 이라는 퀴즈가 나온다면 주저없이 삐~~~하고 벨 누르시고 "폴쉐요!!!!" 라고 크게 외치십시오. 독일사람들 100에 99명은 정답이라고 외치며 박수를 보낼 것입니다.
팬들의 뜨거운 사랑 못지않게 차의 잔존가치에서도 포르쉐는 하나의 거대한 성벽처럼 단단히 최고의 위치를 지키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전통과 브랜드 가치에서 독일인들이 숨은 1인자로 꼽는 포르쉐인지라, 벤츠의 그것과는 또 다른 영역에서 지존의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는 것 같네요...
8개 세그먼트를 보셨는데요. 가장 확실한 하나의 공통점이 있다면...디젤이 초강세를 보인다는 사실입니다. 물론 독일 메이커들이 7개 부분에서 1위를 차지한 것도 특징이라고 한다면 특징이겠죠.
이제 대한민국에서도 디젤승용, 하이브리드 SUV가 점점 자리를 잡아가고 확대돼 나갈 것이라 봅니다. 하나의 흐름이니까요. 여러분들도 디젤에 대한 이미지를 털고 나오셔서 보다 다양한 차량들에 관심을 기울여 보시기 바랍니다. 그만큼 자동차에 대한 즐거움이 배가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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