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들의 많은 로망 중에서도 단연코 으뜸에 들어갈 만한 자동차. 어떤 이들은 한푼한푼 정말 열심히 모아 자신의 꿈을 성취하기도 한다지만 어떤 인간들은 누군가의 로망일 그 자동차를 훔쳐갑니다.
이 곳 독일의 경우도 1993년부터 꾸준~하게 자동차도난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2009년은 그 전년대비 13.0% 자동차절도가 늘었다고 합니다. 총 18,125대의 차가 주인을 잃은 겁니다.
독일의 자동차 보험 기구인 GDV가 낸 여러 통계들 중에서 작년에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15개 모델에 대한 부분이 공개됐는데요. 어떤 차들이 자동차 절도범들의 주요 타겟이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5위Audi A6 Avant 2.5 TDI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아우디 A6왜곤 모델이 15위네요.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모델 1,000대당 5,5대가 도난을 당했다고 합니다.
14위 BMW M3
2000년에서 2007년까지 생산이된 베엠베 M3 모델의 경우 1,000대당 5,8대가 도난당했습니다.
13위 BMW 730d
2001년부터 20008년까지 만들어진 이 플래그십 디젤 모델의 경우 1,000대당 6,0대가 주인을 잃었습니다.
12위 VW Golf IV 2.8 VR6 Syncro
2008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절도범들의 타겟이 되고 있는 모델인데요. 역시 1,000대당 6,0대가 도난을 당했습니다.
11위 Audi A3/S3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나온 A3의 초기모델로 골프와 더불어 중형 이하에선 자주 도둑맞는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1,000대당 6,5대가 작년에 도난당했습니다.
10위 BMW 735i V8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된 가솔린 모델이죠. 모델별로 도난을 당하는 건지 아니면 무작위로 골랐더니 그렇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1,000대당 7,0대가 사라지고 말았네요.
9위 BMW 535d
베엠베가 시리즈별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2003년부터 올해까지 출시된 이 모델도 1,000대당 7,1대가 도난당하고 말았습니다.
8위 Toyota Land Cruiser 3.0 D
토요타의 4륜구동형 디젤모델 랜드 쿠르저네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나온 모델로 1,000대당 7,5대가 도난신고 됐습니다.
7위 VW Passat 1.9 TDI
2000년부터 6년 간 조립된 모델로 1,000대당 7,6대가 도난당했습니다. VW차들이 BMW와 더불어 보험료가 비싼 것이 단순히 많이 팔리고 추돌사고 등이 많아서 만은 아닌가 봅니다. ㅜ.ㅜ
6위 VW Golf IV 1.9 TDI
4세대 골프는 여전히 독일의 도로 위에서 많이 보이고 잘 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차량 절도범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기도 하는 것이겠죠... 1,000대당 8,3대가 도난당했습니다.
5위 BMW M3 Coupé
M3 쿠페의 경우 1,000대당 9,0대가 주인을 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콤팩트한 차체에서 발휘하는 강력한 힘을 느끼고픈 매혹적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위 BMW X5/X6 3.0d
X5와 X6를 함께 묶어 발표했군요. 이 디젤의 경우 1,000대당 9,3대를 절도범들이 훔쳤습니다. 정말 차종을 가리지 않고 베엠베에 대한 탈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베엠베 오너들은 이런 자료 보고난 후 차가 잘 있나 한 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ㅡㅡ;
3위 VW T4 2.5 TDI
폴크스바겐의 이 멀티밴 역시 자주 도난당하는 차량 중에 하나인데요. 작년 경우 1,000대당 15대나 훔쳐졌다고 합니다.
2위 BMW X5/X6 3.0sd
X5/X6의 고효율 친환경 sd엔진의 모델들 역시 사악한 손길들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니 피할 수 없는 게 아니라 가장 절도범들의 타겟이 되고 있는 모델 중 하나가 되어버렸군요. 1,000대당 15대가 주인을 잃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도난을 당한 모델은 뭘까요?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나온 메르세데스일까요? 아니면 이 번 순위에선 빠졌지만 역시 많은 차량 절도범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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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Lexus RX400h
프리우스와 함께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정책의 선봉 역할을 맡고 있는 렉서스RX400h가 가장 2009년에 도난을 많이 당한 차량으로 조사됐는데요. 1,000대당 16,5대가 주인을 잃었습니다. 2009년 전체로 보면 도난차량들의 가격 평균은 대략 12,020유로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한화로 약 18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썩 내키는 일은 아니지만 이런 순위를 통해서 역설적으로 독일 내에서 인기 있는 메이커가 뭔지를 짐작해보는 것도 어렵지 않아 보이는군요. 베엠베가 7종류, VW 4종류, 아우디가 2종류에 토요타가 2종류로 독일 메이커들 외엔 토요타의 모델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쨌든 오래된 차 막 출시된 자동차 가리지 않고 절도범들은 차량을 훔치고 있습니다. 자동차 주인들의 각별한 도난에 대한 의식이 필요하죠. 여러분들도 항상 내차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이 곳 독일의 경우도 1993년부터 꾸준~하게 자동차도난이 늘어나고 있다는데요. 2009년은 그 전년대비 13.0% 자동차절도가 늘었다고 합니다. 총 18,125대의 차가 주인을 잃은 겁니다.
독일의 자동차 보험 기구인 GDV가 낸 여러 통계들 중에서 작년에 가장 많이 도난당한 자동차 15개 모델에 대한 부분이 공개됐는데요. 어떤 차들이 자동차 절도범들의 주요 타겟이 되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5위Audi A6 Avant 2.5 TDI
1998년부터 2004년까지 생산된 아우디 A6왜곤 모델이 15위네요. 자동차보험에 가입된 모델 1,000대당 5,5대가 도난을 당했다고 합니다.
14위 BMW M3
2000년에서 2007년까지 생산이된 베엠베 M3 모델의 경우 1,000대당 5,8대가 도난당했습니다.
13위 BMW 730d
2001년부터 20008년까지 만들어진 이 플래그십 디젤 모델의 경우 1,000대당 6,0대가 주인을 잃었습니다.
12위 VW Golf IV 2.8 VR6 Syncro
2008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절도범들의 타겟이 되고 있는 모델인데요. 역시 1,000대당 6,0대가 도난을 당했습니다.
11위 Audi A3/S3
1996년부터 2003년까지 나온 A3의 초기모델로 골프와 더불어 중형 이하에선 자주 도둑맞는 모델 중에 하나입니다. 1,000대당 6,5대가 작년에 도난당했습니다.
10위 BMW 735i V8
2001년부터 2008년까지 생산된 가솔린 모델이죠. 모델별로 도난을 당하는 건지 아니면 무작위로 골랐더니 그렇게 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여튼 1,000대당 7,0대가 사라지고 말았네요.
9위 BMW 535d
베엠베가 시리즈별로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네요. 2003년부터 올해까지 출시된 이 모델도 1,000대당 7,1대가 도난당하고 말았습니다.
8위 Toyota Land Cruiser 3.0 D
토요타의 4륜구동형 디젤모델 랜드 쿠르저네요. 2003년부터 2008년까지 나온 모델로 1,000대당 7,5대가 도난신고 됐습니다.
7위 VW Passat 1.9 TDI
2000년부터 6년 간 조립된 모델로 1,000대당 7,6대가 도난당했습니다. VW차들이 BMW와 더불어 보험료가 비싼 것이 단순히 많이 팔리고 추돌사고 등이 많아서 만은 아닌가 봅니다. ㅜ.ㅜ
6위 VW Golf IV 1.9 TDI
4세대 골프는 여전히 독일의 도로 위에서 많이 보이고 잘 달리고 있습니다. 그만큼 차량 절도범들의 손쉬운 먹잇감이 되기도 하는 것이겠죠... 1,000대당 8,3대가 도난당했습니다.
5위 BMW M3 Coupé
M3 쿠페의 경우 1,000대당 9,0대가 주인을 잃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콤팩트한 차체에서 발휘하는 강력한 힘을 느끼고픈 매혹적 모델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4위 BMW X5/X6 3.0d
X5와 X6를 함께 묶어 발표했군요. 이 디젤의 경우 1,000대당 9,3대를 절도범들이 훔쳤습니다. 정말 차종을 가리지 않고 베엠베에 대한 탈취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베엠베 오너들은 이런 자료 보고난 후 차가 잘 있나 한 번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ㅡㅡ;
3위 VW T4 2.5 TDI
폴크스바겐의 이 멀티밴 역시 자주 도난당하는 차량 중에 하나인데요. 작년 경우 1,000대당 15대나 훔쳐졌다고 합니다.
2위 BMW X5/X6 3.0sd
X5/X6의 고효율 친환경 sd엔진의 모델들 역시 사악한 손길들을 피할 수는 없었습니다. 아니 피할 수 없는 게 아니라 가장 절도범들의 타겟이 되고 있는 모델 중 하나가 되어버렸군요. 1,000대당 15대가 주인을 잃었습니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도난을 당한 모델은 뭘까요?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나온 메르세데스일까요? 아니면 이 번 순위에선 빠졌지만 역시 많은 차량 절도범들이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포르쉐 카이엔 터보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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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Lexus RX400h
프리우스와 함께 토요타의 하이브리드 정책의 선봉 역할을 맡고 있는 렉서스RX400h가 가장 2009년에 도난을 많이 당한 차량으로 조사됐는데요. 1,000대당 16,5대가 주인을 잃었습니다. 2009년 전체로 보면 도난차량들의 가격 평균은 대략 12,020유로가 나왔다고 하는데요. 한화로 약 18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썩 내키는 일은 아니지만 이런 순위를 통해서 역설적으로 독일 내에서 인기 있는 메이커가 뭔지를 짐작해보는 것도 어렵지 않아 보이는군요. 베엠베가 7종류, VW 4종류, 아우디가 2종류에 토요타가 2종류로 독일 메이커들 외엔 토요타의 모델이 눈에 띄었습니다...
어쨌든 오래된 차 막 출시된 자동차 가리지 않고 절도범들은 차량을 훔치고 있습니다. 자동차 주인들의 각별한 도난에 대한 의식이 필요하죠. 여러분들도 항상 내차에 대한 긴장감을 늦추지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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