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나절 이상, 심각한 포스팅을 위해 시간을 보냈지만 결국은 포기하고 말았습니다. 좋은 명절과 연휴에는 적합하지도 않은 것 같아서 말이죠. 그래서 준비한 아주아주 가벼운 포스팅입니다.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2011년도 달력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팬들을 위해 미국의 올드타이머들과 미녀(?)들이 함께 어우러진 뭐 그렇고 그런 달력이죠. 그런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것에 비해서는 뭔가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암튼 좀 그렇습니다.
아마 우리나라로 치면 당구장이나 선술집 벽에 걸렸을 주류광고용 달력 정도의 용도와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재밌는 것은, 이 달력을 독일의 자동차 잡지들 거의 대부분이 친절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포토그래퍼가 유명한 것인지 아니면 핀업퀸으로 뽑은 모델이 유명해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암튼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매거진들이 다 다룬 달력이라니까 잠시 감상해보시죠.
어떠세요, 맘에 드시나요? 위크(주)달력인지라 많은 차들과 모델이 등장을 하긴 하지만 차에도 모델에도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이런 거 돈주고 사기엔 조금 아깝다는 것이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ㅡㅡ;
뭐 그래도 벌써 2011년 달력을 보니까 2010년도 얼마 안 남았구나 하는 긴장된 생각이 듭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그런 나머지 석달이 되었음 합니다.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는 4분기 되시라 저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빠샤~!
참! 요즘 달력 같은 거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까 그 동안 찍은 자동차 사진들로 내년도 달력이나 한 번 만들어 볼까요?
내용은 대충 이렇습니다. 2011년도 달력이 나왔습니다. 자동차 팬들을 위해 미국의 올드타이머들과 미녀(?)들이 함께 어우러진 뭐 그렇고 그런 달력이죠. 그런데 시간과 노력을 기울인 것에 비해서는 뭔가 완성도가 좀 떨어진다고나 할까요? 암튼 좀 그렇습니다.
아마 우리나라로 치면 당구장이나 선술집 벽에 걸렸을 주류광고용 달력 정도의 용도와 비슷한 것이 아닐까 싶은데요.
재밌는 것은, 이 달력을 독일의 자동차 잡지들 거의 대부분이 친절하게 소개를 하고 있다는 거였습니다. 포토그래퍼가 유명한 것인지 아니면 핀업퀸으로 뽑은 모델이 유명해서인지 알 수는 없지만 암튼 독일을 대표하는 자동차 매거진들이 다 다룬 달력이라니까 잠시 감상해보시죠.
어떠세요, 맘에 드시나요? 위크(주)달력인지라 많은 차들과 모델이 등장을 하긴 하지만 차에도 모델에도 집중이 잘 안되더군요. 이런 거 돈주고 사기엔 조금 아깝다는 것이 솔직한 제 심정입니다. ㅡㅡ;
뭐 그래도 벌써 2011년 달력을 보니까 2010년도 얼마 안 남았구나 하는 긴장된 생각이 듭니다. 한 해를 잘 마무리 할 수 있는 그런 나머지 석달이 되었음 합니다. 모두 유종의 미를 거두는 4분기 되시라 저도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빠샤~!
참! 요즘 달력 같은 거 만들어주는 서비스도 있으니까 그 동안 찍은 자동차 사진들로 내년도 달력이나 한 번 만들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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