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 포스팅 제목이 상당히 도발적이죠? 최고 축구선수들이 아우디만 탄다고? 이거 낚시성 포스팅아니야?? 막 이러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좀 더 격하게 반응 하실 분들이라면 " 아우디 안 타고 BMW 타면 어쩔 건데????" 막 이렇게 드리미실까 걱정이 조금 되는군요. 험험...
그래서 조금 내용을 설명드린 후에 사진을 몇 장 보여드리는 게 낫겠다 싶습니다. 우선 아우디라는 자동차 메이커가 얼마나 스포츠 마케팅에 열심인지 아시는지요. 특히나 축구에 있어서 분데스리가의 최고 인기팀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팀들에 자신들의 차를 마구마구 꽂아넣고 있습니다. 공식스폰서가 돼 선수들에겐 무상으로 아우디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우디 입장에선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타는 차라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프로모션인 거죠.
그럼 어떤 축구팀, 어떤 선수가 아우디를 타는지, 그리고 아우디 아니면 뭐 차 없냐? 이런 분들을 위해 다른 팀들도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루이스 반 갈(Louis van Gaal)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우디 A8 4.2 TDI를 제공받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팀은 독일에서 최고의 인기축구팀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꼭 메이져리그의 뉴욕양키즈를 보는 거 같아 그닥 좋아라 하는 팀은 아닙니다. 특히나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박지성의 맨유가 로벤의 놀라운 슛 한 방에 무너지고 난 뒤부터는 더 얄미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쨌거나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디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작년에 큰 재미를 봤고 올 해도 그런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주요 선수들이 선택한 아우디 모델은 뭐가 있는지 잠시 보실까요?
첫 번째 선수는 독일의 초롱이 필림 람(Philipp Lahm) 선수가 고른 RS6 모델입니다.요 친구 요거... RS 좋은 건 알아가지고 자그마치 580마력의 괴물이죠. 두 번째 선수는 네덜란드 국가대표이자 바이에른 뮌헨의 핵심 미드필더 요원 마크 반 봄멜(Mark van Bommel)입니다. 스페인과의 이번 월드컵 결승에서 무협에 일가견이 있다는 걸 증명해낸(?) 선수죠? 아우디 A8 4.2 TDI를 선택했나 봅니다.
세 번째 선수는 국가대표에서 미드필더라는 새로운 중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Bastian Schweinsteiger) 선숩니다. 생긴 거(?) 답지 않게 상당히 젠틀하고 언론과의 관계도 좋은 편이죠. 역시 A8 4.2 TDI를 타기로 했습니다.
팀의 핵심 공격수 마리오 고메즈(Mario Gomez)가 자신의 애마가 된 Q7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팀에선 잘나가지만 국대에선 백업요원 정도로 활약이 미비했죠. 바로 팀 통료 클로제라는 벽이 버티고 있어서 그렇죠? 국가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선수의 위치가 정반대라는 게 참 재밌네요.
마리오 고메즈 밑에는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신예 토마스 뮬러(Thomas Müller)가 자신의 아우디 S5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비리비리해 보이는 친구가 내뿜었던 월드컵 에너지는 모든 독일인들의 위로와 기쁨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밑에는 씨익~하고 웃고 있는 뺀질이에 성매매 파동으로 뉴스메이커가 되어버린 프랭크 리베리( Franck Ribéry)선수가 있네요. 얘는 스페인 가고싶어서 난리를 치더니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군요. 아우디가 선사한 RS6 타고 싶어서라도 독일에 눌러 있으려나?
그러고 보니 행사엔 로벤이 빠졌네요. 이미 마케팅용으로 아예 로벤의 등번호 10번을 단 아우디 A1이 선보였었죠? 옆에 필립 람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꼽사리 함께 있는 이유는 A1의 독일 내 모델들이기 때문입니다.
아 그리고 지난 분데스리가의 우승컵은 바이에른 뮌헨에 돌아갔죠? 퍼레이드에 사용된 R8 스파이더의 눈매가 뭔가 말을 하는 것만 같네요. ^^ 우승컵 퍼레이드 하니까 생각나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그 전년도에 분데스리가 깜짝 우승의 주역 볼프스부르그입니다. 볼프스부르그 하면...네, 바로 VW의 도시죠? 그래서 그 당시 퍼레이드 땐 더 대단한 모델들이 트로피와 함께 했었죠.
어우~ 전 트로피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오고 차밖에 안 보였습니다. 진짜루요! 암튼, 볼프스부르그 선수들은 이런 차들 타고 다시 한 번 퍼레이드하려면 죽기살기로 이번 시즌 뛰어야할 텐데...될까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아우디를 제공받는 스페인의 유명팀은 어디고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말 보단 사진이 더 명쾌할 거 같군요...
지난 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몽땅 모아놓고 아우디가 눈길 드라이빙 스쿨을 열었던 때의 사진인데요. 카카와 호날두라...막 찍어도 시선을 화악~ 잡아 끌죠? 솔직히 이 선수들 운전교육은 미디어들 끌어와 홍보사진 찍기 위한 폼일 뿐이었습니다. 어쨌든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봐지네요.
이런이런~! 이게 누구신가요?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와 카를레스 푸욜(Carles Puyol)이 아우디 A5 쿠페 모델에 앉아 있네요. 이 친구들이 정말 이 모델을 타고 다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암튼 저렇게 포즈만 잡아줘도 홍보가 된다는 거...역시 최고선수들 이름덕 아니겠습니까?
아우디 뿐 아니라 포드같은 경우도 FC 쾰른팀을 스폰서하고 있습니다. 맨 왼쪽에 포돌스키 선수의 모습도 보이죠? 그리고 얼마전까지 독일 국가대표 선수로 긴 머리 휘날리던 삼손 토르스텐 프링스(Torsten Frings)가 있는 뵈르더 브레멘은 폴크스바겐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투아렉 멋지죠? 그런데 재밌는 게, 같은 팀 동료이자 이번 월드컵팀 선수로도 활약한 페르 메르테사커(Per Mertesacker)의 선택입니다.
키가 2미터 가까운 거구가 고른 차가 골프네요? 아마 작은 차에 대한 취미가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작아도 무시할 수 없는 모델 골프R이니까 재밌게 밟고 다니고 있겠죠?
이밖에도 BMW 그룹의 미니와 같은 차도 후원을 하는 등 메이커 가리지 않고 스포츠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아우디의 기세를 당해내긴 어려워보이죠? 하지만, 이런 아우디 조차도 범접할 수 없는 데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자리가 그것입니다.
언제나 독일국가대표팀에는 벤츠가 함께 합니다. 마치 그 자리만큼은 건들지 말라는 듯 벤츠는 유일하게 국대팀을 지원함으로써 자신들이 어떤 위치에 있는 자동차 브랜드인지를 항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흔히들 벤츠를 '독일차의 최고라고는 안 해도 독일차의 대표 브랜드'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팀 단장인 올리버 비어호프와 꽃중년 감독 요아힘 뢰브가 함께 하고 있네요. 올리버 비어호프가 물러난다는 얘기도 있던데 어떻게 될런지...)
뭐 남자국가대표만 대표더냐? 우리도 있다! 이러면서 여자대표선수들과도 역시 벤츠가 함께 합니다. 사진 폼나죠?
좀 가까이서 찍은 사진 없냐구요?...
그냥 원거리 사진으로 만족하시는 게 좋을 텐데요.
그래도 보고 싶다구요?...
후회하셔도 전 모릅니다?
.
.
.
(ㅡㅡ; 가끔은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습니다.)
암튼, 바로 이런 사진, 이런 컨셉이 메르세데스 벤츠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그림이 아닌가 싶은데요. '독일'...'축구'...그리고 그 '독일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프란츠 베켄바우어...그리고 그가 기대어 있는 차 '벤츠'. 이러면 긴 말 필요없이 설명이 충분히 되는 그림 아니겠습니까?
아우디 얘기로 꺼냈다 벤츠로 끝을 내게 돼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세계 최고의 인기스포츠 축구. 그리고 그 축구경기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선수들이 타는 차 아우디...이 정도면 아우디의 스포츠 마케팅 능력에 박수라도 쳐줘야겠습니다. 짝짝짝(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뤄낸 성과겠습니까...)
지금 자동차업계는 스포츠 선수와 팀들을 잡기 위해 또 다른 전쟁과 같은 경기를 치루고 있답니다~끝으로 퀴즈 하나 내고 마무리할게요.
ㅎㅎㅎ 축구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금방 알아낼 수 있을 사람이죠? 이태리 출신으로 선수가 아님에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정답은 아마도, 어떤 분의 댓글에 담겨있지 않을까요? )
그래서 조금 내용을 설명드린 후에 사진을 몇 장 보여드리는 게 낫겠다 싶습니다. 우선 아우디라는 자동차 메이커가 얼마나 스포츠 마케팅에 열심인지 아시는지요. 특히나 축구에 있어서 분데스리가의 최고 인기팀과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최고의 팀들에 자신들의 차를 마구마구 꽂아넣고 있습니다. 공식스폰서가 돼 선수들에겐 무상으로 아우디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아우디 입장에선 최고의 축구선수들이 타는 차라는 엄청난 홍보효과를 얻을 수 있는 그런 프로모션인 거죠.
그럼 어떤 축구팀, 어떤 선수가 아우디를 타는지, 그리고 아우디 아니면 뭐 차 없냐? 이런 분들을 위해 다른 팀들도 살짝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루이스 반 갈(Louis van Gaal)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아우디 A8 4.2 TDI를 제공받았습니다. 바이에른 뮌헨팀은 독일에서 최고의 인기축구팀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꼭 메이져리그의 뉴욕양키즈를 보는 거 같아 그닥 좋아라 하는 팀은 아닙니다. 특히나 지난 챔피언스리그에서 박지성의 맨유가 로벤의 놀라운 슛 한 방에 무너지고 난 뒤부터는 더 얄미워 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어쨌거나 바이에른 뮌헨은 아우디와 파트너십을 체결해 작년에 큰 재미를 봤고 올 해도 그런 마케팅 효과를 기대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주요 선수들이 선택한 아우디 모델은 뭐가 있는지 잠시 보실까요?
첫 번째 선수는 독일의 초롱이 필림 람(Philipp Lahm) 선수가 고른 RS6 모델입니다.
세 번째 선수는 국가대표에서 미드필더라는 새로운 중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한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Bastian Schweinsteiger) 선숩니다. 생긴 거(?) 답지 않게 상당히 젠틀하고 언론과의 관계도 좋은 편이죠. 역시 A8 4.2 TDI를 타기로 했습니다.
팀의 핵심 공격수 마리오 고메즈(Mario Gomez)가 자신의 애마가 된 Q7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군요. 팀에선 잘나가지만 국대에선 백업요원 정도로 활약이 미비했죠. 바로 팀 통료 클로제라는 벽이 버티고 있어서 그렇죠? 국가대표팀과 바이에른 뮌헨에서 두 선수의 위치가 정반대라는 게 참 재밌네요.
마리오 고메즈 밑에는 월드컵이 낳은 최고의 신예 토마스 뮬러(Thomas Müller)가 자신의 아우디 S5와 함께 하고 있습니다. 이 비리비리해 보이는 친구가 내뿜었던 월드컵 에너지는 모든 독일인들의 위로와 기쁨이 되었답니다.
그리고 밑에는 씨익~하고 웃고 있는 뺀질이에 성매매 파동으로 뉴스메이커가 되어버린 프랭크 리베리( Franck Ribéry)선수가 있네요. 얘는 스페인 가고싶어서 난리를 치더니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군요. 아우디가 선사한 RS6 타고 싶어서라도 독일에 눌러 있으려나?
그러고 보니 행사엔 로벤이 빠졌네요. 이미 마케팅용으로 아예 로벤의 등번호 10번을 단 아우디 A1이 선보였었죠? 옆에 필립 람과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가
아 그리고 지난 분데스리가의 우승컵은 바이에른 뮌헨에 돌아갔죠? 퍼레이드에 사용된 R8 스파이더의 눈매가 뭔가 말을 하는 것만 같네요. ^^ 우승컵 퍼레이드 하니까 생각나는 팀이 있습니다. 바로 그 전년도에 분데스리가 깜짝 우승의 주역 볼프스부르그입니다. 볼프스부르그 하면...네, 바로 VW의 도시죠? 그래서 그 당시 퍼레이드 땐 더 대단한 모델들이 트로피와 함께 했었죠.
어우~ 전 트로피 하나도 눈에 안 들어오고 차밖에 안 보였습니다. 진짜루요! 암튼, 볼프스부르그 선수들은 이런 차들 타고 다시 한 번 퍼레이드하려면 죽기살기로 이번 시즌 뛰어야할 텐데...될까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아우디를 제공받는 스페인의 유명팀은 어디고 어떤 선수들이 있을까요? 말 보단 사진이 더 명쾌할 거 같군요...
지난 해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을 몽땅 모아놓고 아우디가 눈길 드라이빙 스쿨을 열었던 때의 사진인데요. 카카와 호날두라...막 찍어도 시선을 화악~ 잡아 끌죠? 솔직히 이 선수들 운전교육은 미디어들 끌어와 홍보사진 찍기 위한 폼일 뿐이었습니다. 어쨌든 소기의 목적은 달성했다고 봐지네요.
이런이런~! 이게 누구신가요? FC바르셀로나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와 카를레스 푸욜(Carles Puyol)이 아우디 A5 쿠페 모델에 앉아 있네요. 이 친구들이 정말 이 모델을 타고 다니는지는 확인할 길이 없지만 암튼 저렇게 포즈만 잡아줘도 홍보가 된다는 거...역시 최고선수들 이름덕 아니겠습니까?
아우디 뿐 아니라 포드같은 경우도 FC 쾰른팀을 스폰서하고 있습니다. 맨 왼쪽에 포돌스키 선수의 모습도 보이죠? 그리고 얼마전까지 독일 국가대표 선수로 긴 머리 휘날리던 삼손 토르스텐 프링스(Torsten Frings)가 있는 뵈르더 브레멘은 폴크스바겐의 후원을 받고 있습니다. 투아렉 멋지죠? 그런데 재밌는 게, 같은 팀 동료이자 이번 월드컵팀 선수로도 활약한 페르 메르테사커(Per Mertesacker)의 선택입니다.
키가 2미터 가까운 거구가 고른 차가 골프네요? 아마 작은 차에 대한 취미가 있는 듯합니다. 하지만 작아도 무시할 수 없는 모델 골프R이니까 재밌게 밟고 다니고 있겠죠?
이밖에도 BMW 그룹의 미니와 같은 차도 후원을 하는 등 메이커 가리지 않고 스포츠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만 아우디의 기세를 당해내긴 어려워보이죠? 하지만, 이런 아우디 조차도 범접할 수 없는 데가 있습니다. 바로 독일국가대표팀을 후원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의 자리가 그것입니다.
언제나 독일국가대표팀에는 벤츠가 함께 합니다. 마치 그 자리만큼은 건들지 말라는 듯 벤츠는 유일하게 국대팀을 지원함으로써 자신들이 어떤 위치에 있는 자동차 브랜드인지를 항변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그래서 흔히들 벤츠를 '독일차의 최고라고는 안 해도 독일차의 대표 브랜드'라고 부르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대표팀 단장인 올리버 비어호프와 꽃중년 감독 요아힘 뢰브가 함께 하고 있네요. 올리버 비어호프가 물러난다는 얘기도 있던데 어떻게 될런지...)
뭐 남자국가대표만 대표더냐? 우리도 있다! 이러면서 여자대표선수들과도 역시 벤츠가 함께 합니다. 사진 폼나죠?
좀 가까이서 찍은 사진 없냐구요?...
그냥 원거리 사진으로 만족하시는 게 좋을 텐데요.
그래도 보고 싶다구요?...
후회하셔도 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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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가끔은 멀리서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할 때가 있습니다.)
암튼, 바로 이런 사진, 이런 컨셉이 메르세데스 벤츠를 설명하는 가장 좋은 그림이 아닌가 싶은데요. '독일'...'축구'...그리고 그 '독일 축구'의 살아 있는 전설 프란츠 베켄바우어...그리고 그가 기대어 있는 차 '벤츠'. 이러면 긴 말 필요없이 설명이 충분히 되는 그림 아니겠습니까?
아우디 얘기로 꺼냈다 벤츠로 끝을 내게 돼 좀 이상하긴 하지만 어쨌든 세계 최고의 인기스포츠 축구. 그리고 그 축구경기에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 선수들이 타는 차 아우디...이 정도면 아우디의 스포츠 마케팅 능력에 박수라도 쳐줘야겠습니다. 짝짝짝(얼마나 치열한 경쟁을 뚫고 이뤄낸 성과겠습니까...)
지금 자동차업계는 스포츠 선수와 팀들을 잡기 위해 또 다른 전쟁과 같은 경기를 치루고 있답니다~끝으로 퀴즈 하나 내고 마무리할게요.
ㅎㅎㅎ 축구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금방 알아낼 수 있을 사람이죠? 이태리 출신으로 선수가 아님에도 유명세를 타고 있는 이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정답은 아마도, 어떤 분의 댓글에 담겨있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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