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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세상/독일의 자동차 문화 엿보기

독일 중고차 시장엔 이런 차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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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동차 사이트 Autoscout24는 독일의 대표적인 자동차 매매사이트입니다. 이 곳에서 발견

 

한 괴물이 있어서 소개를 할까 합니다. 한국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울 듯한데 이 곳에선 떡~

 

하니 매물로 올라와 있지 뭡니까? 무슨 차냐구요? 바로 요 녀석입니다.

 

 

 

 

부가티 베이론 Sang Noir!!

 

이 엄청난 녀석이 자태를 드러내놓고 있었습니다. 웬만해서는  쉽게 요녀석의 실물을 구경하기 힘들

 

정도로 희소가치가 있는 한정판 모델인데용. 화들짝 놀라 훑어봤더니...999마력의 1,300킬로밖에 안

 

뛴 신참이었습니다. 연비는 리터당 4킬로 정도니까 아주 주유소를 하나 등뒤에 달고 달리면 될 정도의

 

대단한 식탐(?)을 자랑합니다. 그리고 가격이 ㅎㄱㄷ! 2,100,000 유로면 대충 한화로 계산을 해보니까

 

(타닥타닥- 계산기 두드리는 소리) 35억 정도 하는군요. 훔...뭐...그...ㅡㅡ; 어쨌거나 저쨌거나, 저녀석

 

이 언제쯤 제 주인을 만나 아우토반에 폭풍일으키며 달리게 될지, 에효~ 달려나가는 모습 구경이라도 한

 

번 했음 하는 소박(?)한 소원을 끝으로 짧지만 강력했던 오늘의 포스팅 끄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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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Favicon of http://spiegel04.tistory.com BlogIcon 카르사마 2009.12.29 08:58

    베이론이군요;; 저걸 중고차시장에 내놓는 사람이라..
    애초에 저런류의 차는 페라리같은것과도 가격대가 틀리기때문에
    일부 재벌층에서 수집용으로나 사는 차량이 아닌가 싶은데
    저게 중고차로 나왔다면 가치가 없다..라고 생각한걸까요.

    • Favicon of http://wani.textcube.com BlogIcon 스케치북 2009.12.29 15:49

      일단은 중고매물로 나왔지만 신차나 마찬가지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가티가 총 5대가 매물로 나왔던데 두 대는 1991년 식이었구 나머지 3대는 거의 신차에 가까왔습니다. 여하튼, 저런 차가 일반 매물 사이트에 올라온다는 사실 자체가 재밌더라구요. 독일은 부자들이 자신들의 부를 자랑하는 게 부끄러운 게 아니라고 합니다. 그만큼 정당한 부일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겠죠? ^^ 좋은 하루 되세요~

  • Favicon of http://spiegel04.tistory.com BlogIcon 카르사마 2009.12.29 22:23

    91년식이라면 EB110이라든가 하는 모델을 말하는건가요..
    그건 베이론과는 가치가 틀린거같습니다만..+_+
    베이론과 EB110이 동일한 가격으로 나와있다면 보통은
    희소성높은 EB110을 사지 않을지.. 랄까 역시 독일은 사고방식이
    우리나라랑 틀리군요.ㅋ

    • Favicon of http://wani.textcube.com BlogIcon 스케치북 2009.12.30 07:55

      잘 아시네요. EB110모델이 3종 나머지는 신차로 4종 이렇게 올라와 있더라구요. EB110은 각각 91년도, 94년도, 2000년도 식이었고, 가격은 219,000유로, 299,000유로, 375,000유로로 차이가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재밌는건 조금 전에 얼른 들어가봤더니 차 가격이 2,100,000유로에서 2,700,000유로대로 훌쩍 올라가 있더군요. 우찌된 영문인지...

  • 행자 2009.12.30 00:57

    선진국일수록 부자라는 의미가 자신이 열심히 일해서 성공한 사람이란 인식이 강하죠....

    • Favicon of http://wani.textcube.com BlogIcon 스케치북 2009.12.30 02:28

      맞습니다. 전혀 거리낌이 없고 다른 이들도 자신의 부를 수비하는데 있어서 별로 신경 안 쓰는 분위깁니다. 물론! 어린애가 포르쉐 타면 " 저거 사기꾼이다.." 뭐 이런 말이 여기도 있긴 합니다.ㅋㅋ 여하간 한국은 언제 그런 날이 올런지...좋은 날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