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시내 곳곳에 서 있는 요녀석의 정체는?
눈치 빠른 분은 파악하셨으리라...
시에서 운영하는 공영주차장 주차 상황을 알려주는 표시판이다.
몇 대 주차가 현재 가능한지를 숫자로 보여주고 있는데
두번 째 칸의 빨간색 표시는... 한국식으로 말하자면
"만차!"
서울만큼 주차난이 심각하지 않지만 여기도 잘못 걸리면 역시 주차로 고생 좀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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