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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한국문화, 독일인 독일문화.

김대중 그리고 노무현..2009년이 떠나 보낸 큰 별들...

 

아침에 일어나 분주한 가운데 한국 포털에 접속한 순간 뜬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 라는 굵고 검은

 

한 줄의 타이틀이 제일 먼저 눈에 들어왔다.

 

병을 이겨내고 다시 우리 앞에 서실 줄 알았지만 신은 그의 시계를 멈추게 했다.

 

파란만장했던....이라는 표현으로 밖에 설명될 길이 없는 김대중 전 대통령의 인생에 삼가 경의를 표하며

 

고인의 서거를 가슴으로 애도합니다. 이로써 대한민국의 2009년은 김대중과 노무현이라는 큰 별들을

 

떠나보낸 슬픈 역사로 기억될 것이다.

 

                                         

 

사진출처 : 오마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