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바스티안 페텔

F1 레이서들은 평소에 어떤 차 타고 다닐까 슈머허가 장거리 운전을 해야 할 때, 페텔이 가족들과 나들이를 갈 때, 마크 웨버가 달리고 싶은 충동이 일 때...도대체 이 놀라운 레이서들은 어떤 차를 평소에 타고 다닐까요? 독일매거진이 이들이 평소에 타고 다니는 차들을 알려줬습니다. 자동차메이커가 운영하는 팀의 레이서들은 그 차만 타야할까요? 그리고 이들은 어마어마한 성능의 자동차 아니면 거들떠도 안 볼까요? 장보러 갈 때, 물건 사올 때 그네들이 애용하는 차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 주관에 따라 그냥 6명 정도만 선정했습니다. 이점 이해바랄게요.)  세바스티안 페텔 독일의 국민 남동생 세바스티안 페텔은 그동안 BMW의 홍보대사로도 활약을 했었습니다. 올 해는 다른 메이커의 홍보일을 맡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요. 일단 이.. 더보기
세바스티안 페텔이 만든 영암 F1의 굴욕사진 드디어 F1 그랑프리 17번째 경주대회가 대한민국 영암에서 펼쳐집니다. 한국의 언론들은 F1 그랑프리 첫 개최에 나름 신경들을 많이 쓰고 있는 듯 보이지만 정작 이쪽 유럽에선,누가 우승을 하느냐 못지않게 영암에서 제대로 경주가 이뤄질 수 있을까로 염려가 큰 상황입니다. F1 자체가 유럽에서 시작된 자동차경주 대회이고, 유럽 브랜드들이 만든 팀들이 휩쓸고 있다시피 하기 때문에 유럽의 관심은 남다를 수밖에 없겠죠. 특히 독일은 레드불(오스트리아 음료회사) 팀 소속의 신성 세바스티안 페텔(Sebastian Vettel)이 독일인으로 우승경쟁을 펼치고 있기 때문에 그의 일거수일투족이 뉴스거리가 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 친구가 영암의 서킷을 엔지니어와 돌다가 뭔가를 하나 주워든 사진이 세상에~! 빌트(BIL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