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킹 온 헤븐스 도어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의 박중훈, 틸 슈바이거를 아십니까? 참 재밌다. 독일 대중영화계의 중심에 있는 틸슈바이거(Tillman Schweiger)를 생각하면 말이다. 85년 텔레비젼을 통해 데뷔했지만 6년 후에 영화계로 진출해 성공한다. 그리고 그를 세계적으로 그것도 독일영화로서 사람들에게 알린 것이 바로 자신이 제작, 각본, 주연을 담당한 영화 노킹 온 헤븐스 도어 (1997년 작)다. 그의 강렬한 눈빛이나 이미지를 생각하면 그리고 노킹 온 헤븐스 도어 등을 인상 깊게 본 사람들이라면 그가 대단한 액션이나 연기파 배우라고 생각하겠지만, 사실 그는 코미디가 주 종목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다작 배우이자 코믹배우 이미지가 강한 그를 굳이 한국사람들이 이해하기 쉽게 표현해보자면 독일의 박중훈? 암튼, 독일내에서 그의 위치는 탄탄하고 의심 의 여지가 없지만 의외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