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몬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폴크스바겐 SUV 라인업, 무엇이 있고 뭐가 추가 되나 폭스바겐은 2017년 티록(T-Roc)이라는 소형 SUV가 등장하기 전까지 단 두 개의 SUV, 투아렉과 티구안만으로 버티고 있었죠. 독일 국민차이자 세계에서 가장 큰 자동차 그룹 모체 브랜드의 SUV 진용이라고 하기엔 부족해 보이는 게 사실이었습니다. 투아렉도 경쟁 업체들과 비교하면 다소 늦은 2002년 첫 출시 되었고, 폭스바겐을 먹여 살리고 있는 티구안은 그보다 더 늦은 2007년에 선을 보였습니다. 그리고 티록이 나오기까지는 무려 10년이나 기다려야 했습니다. 하지만 최근 폭스바겐은 그간의 굼뜬 움직임을 반성(?)이라도 하듯 SUV 라인업 보강에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현재 라인업과 추가가 예상되는 것들 선택지 넓어진 준대형급 SUV 폭스바겐 SUV는 가장 큰 준대형급 투아렉이 있고 그 아래 티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