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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다

2021년 국가별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 TOP 3 2021년 자동차 업계는 코로나가 터지면서 어려움을 겪었던 2020년보다 더 힘든 한 해를 보냈습니다. 반도체 수급의 어려움으로 많은 자동차 공장 가동이 일시적으로 멈추기도 했습니다. 반도체 칩을 비교적 미리 잘 확보한 곳(BMW 같은)은 판매량을 늘릴 수 있었고, 그렇지 못한 곳은 전년 대비 큰 감소 폭을 보였습니다. 어쨌든 어려운 가운데 한해 장사를 마쳤고, 그 결과를 여러 언론이 다양한 방법으로 보도 중입니다. 최근 글로벌 온라인 자동차 매체인 모터1(motor1)이 자체 네트워크를 동원(?)해 12개 국가에서 가장 많이 팔린 자동차가 무엇인지 공개해 그 내용을 소개할까 합니다. 과연 어떤 결과가 나왔을까요? 미국 시장 판매량 TOP 3 (총판매량 : 15,060,287대) 1위 : 포드 F-시리즈.. 더보기
유럽에서 잔존가치 가장 안 좋게 평가된 자동차들  오늘은 잔존가치와 관련된 포스팅 두 번째 내용입니다. 어제 차의 가치를 높이는 팁에 대해서 알려드렸다면 오늘은 샀다 하면 차값 뚝 떨어진 자동차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유럽전역에 걸쳐 이런 내용을 평가하고 조사하는 기관( EurotaxSchwacke)에서 발표한 내용인데요. 5년 전, 그러니까 2006년에 구입한 차를 지금 내다판다고 했을 때 처음 구입가격과 지금 현재 매매가격의 차이, 즉 잔존가치율이 크게 하락한 모델들 10가지를 공개했습니다. 어떤 모델들이 어느 정도의 가치로 평가되는지 한 번 보시겠습니다. (중고차 판매가격의 경우 개인간 거래가 아닌 딜러가격임)  10위 VW Phaeton 6.0 W12 4 Motion 2006년 신차가격 : 114,400유로 (한화 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