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선유지보조시스템 썸네일형 리스트형 티볼리 TV 광고가 보기 불편한 이유 쌍용에게 티볼리는 효자 모델이죠. 소형 SUV 시장이 아직 콤팩트 SUV 시장만큼 치열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은 경쟁 속에서 좋은 판매량과 함께 쌍용자동차 이름을 소비자에게 각인시키기에 충분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해외 전문 매체들의 평가도 나쁘지 않고, 쌍용차의 유럽 판매도 티볼리가 앞장서서 견인하고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최근 이런 좋은 분위기 속에서 쌍용자동차는 2017년형 티볼리, 티볼리 에어를 내놓고 대대적인 홍보에 들어갔는데요. 보도자료를 보면 신형 티볼리의 메인 카피를 Safety First로 정하는 등, 안전을 강조하고 있는 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두 가지 사양이 눈에 띕니다. 앞차와의 간격이 좁혀지면 자동으로 경고를 보내고 그래도 운전자가 반응이 없을 때 추돌사고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