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s6 썸네일형 리스트형 두 얼굴을 가진 사나이, 아우디 S6 시승기 남성성이 과장되었을 때 '마초'라는 단어를 가져다 쓰곤 하죠. 특히 이 단어는 자동차를 설명할 때 적절하게 이용될 수 있는데요. 미국의 머슬카와 대형 픽업, 또는 터프한 오프로더 등과도 비교적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오늘은 이 단어를 아우디 S6을 위해 써보려 합니다. 다른 자동차 브랜드와는 달리 여성성이 적절히 배어나는 아우디에 조금은 어울릴 것 같지 않은데, 과연 그럴까요? S6에 대한 일종의 편견그러나 묘한 기대감 독일에서 아우디 S6 수준의 차를 하루동안 시승할 수 있는 방법은 독일 자동차 매체에서 일하지 않는 이상은 거의 없다고 해야 할 겁니다. 그런데 한국에 들어와 이 차를 시승하게 됐습니다. 아우디 코리아 측의 배려로 언론 시승용 차량이 제게 주어진 거죠. 하지만 처음엔 약간 아쉬운 감도 없..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