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틀리면 메롱~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미로 풀어보는 독일 교통표지판 테스트! 독일에서 운전을 한다는 것은 그 나라의 교통문화를 이해했다는 뜻도 될 수 있습니다. 용감한 분들 중에는 국제면허증 들고 독일에 와서 자동차 렌트해 이곳저곳을 참 야무지게 여행하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정체(?)모를 교통 표지판 때문에 난처한 경우에 처할 때도 간혹 있습니다. 이런 경험은 비단 여행자 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한국사람이 독일에 거주하게 될 때, 한국 면허증이 있다면 별도의 시험없이(6개월 이상 거주한 자에 한해) 독일 면허증으로 바꾼 후 바로 운전을 자유로이 할 수 있게 됩니다. 독일에 2백만 명 이상이 사는 터키인들 조차도 값비싸고 까다로운 독일면허증을 따기 위해 피나는(?)노력을 하는 것에 비하면 한국사람들에겐 얼마나 다행스런 일인지 모릅니다. 하지만 한국과는 조금은 다른 도로체계와 교통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