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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자동차 판매 결과

한국차 포함한 상반기 독일 자동차 시장 총정리 유럽에서 가장 큰 자동차 시장으로 자리잡고 있는 독일. 무엇보다 메르세데스, BMW, 아우디, 포르쉐, 폴크스바겐 등, 쟁쟁한 자국 브랜드를 소유한 자동차 생산과 소비의 강국이죠. 그렇다면 올 상반기 중 독일 소비자들이 어떤 자동차를 선택했을까요? 또 한국차들은 얼마나 팔렸을까요? 독일연방자동차청(KBA)가 공개한 자료를 토대로 신차 판매 결과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해 봤습니다. 2015년 상반기 독일 신차 판매 순위 TOP101위 : 폴크스바겐 골프 : 136,235대 2위 : 폴크스바겐 파사트 : 47,541대 3위 : 폴크스바겐 폴로 : 35,255대4위 : 메르세데스 C클래스 : 33,623대5위 : 아우디 A3/S3/RS3 : 31,767대6위 : 폴크스바겐 티구안 : 29,195대7위 : 스코.. 더보기
한국과 독일 상반기 자동차 판매 결과 보니.. 경기가 좋다 안 좋다 말들이 많아도 어쨌든 자동차는 지금 이 순간에도 새로운 주인을 계속해서 만나고 있습니다. 올 상반기에만 4100만대가 넘는 새로운 차들이 팔려나갔는데요. 이렇게 놓고 보니 정말 엄청난 숫자죠? 하지만 지역별 나라별로 보면 작년에 비해 성장한 곳도 있고 그렇지 못한 곳들도 있습니다. 미국, 중국, 영국 등을 빼면 대체로 판매가 줄었고 유럽도 감소세가 큰 편입니다. 특히 가장 큰 시장이라는 이 곳 독일도 판매량이 줄었습니다. 1월부터 6월까지 팔려나간 게 1,502,630대로, 이는 작년에 비해 8.1% 마이너스 결과입니다. 한국은 어떨까요? 상반기 내용만 놓고 보면 작년대비 2.6%가 감소된 676,823대가 팔렸습니다. 우리나라 인구가 5천만이고 독일이 8천2백만 명임을 생각해보면.. 더보기
2010년 상반기, 독일 자동차시장의 판매 결과는? 각 나라 마다 이맘 때면, 상반기 데이타 발표로 정신이 없습니다. 자동차업계도 마찬가지죠. 60~70여개의 자동차 메이커들이 열심히 뛰어 얻어낸 소중한 결과들 중에서 1위부터 20위까지의 판매 순위를 살펴볼까 합니다. 대충 1위는 짐작이 가실 거구요. 한국 메이커들과 일본 메이커들의 순위도 눈여겨 보실 필요가 있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폐차보조금 제도를 실시했던 2009년 대비 거의 모든 메이커들이 판매량 감소를 보였던 상반기였는데요... 그럼 20위부터 역순으로 보시겠습니다. 20위 스마트 2010년 상반기 판매대수 : 14,168대 (2009년 상반기 대비 -23,3%) 19위 스즈키 2010년 상반기 판매대수 : 16,248대 (작년 대비 -52,0%) 18위 혼다 2010년 상반기 판매대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