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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 클리오

작년 유로충돌테스트 최고점 받은 자동차들 자동차가 안전하냐 아니냐의 평가 요소는 다양합니다. 그 중에서도 충돌 테스트 같은 것은 대표적으로 차량의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죠. 북미쪽에는 '북미 고속도로 안전관리국'이 담당하는 충돌테스트와 '북미 도로교통 안전국'이 담당하는 충돌 테스트, 여기에 북미 신차 충돌 테스트 등, 여러 개가 있습니다. 유럽의 경우는 유로NCAP가 대표적인데요. 작년 한 해 유로충돌테스트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받은 모델들을 세그먼트별로 추려봤더니 8대였습니다 (Euro NCAP 선정). 그래서 어떤 차들이 얼마의 점수를 받았는지 제가 정리를 해 공개를 해드리도록 할 텐데요. 세그먼트별로 1대 씩 선정이 된 것이라는 점, 그리고 작년 유럽 판매용 신차들에 한정된 것이라는 점 등을 미리 참고하신 후에 내용.. 더보기
르노삼성은 뭐하나 몰라 이런 차 안 들여오고? 사실 더모터스타 뉴스코너에 올린 내용이라 중복이 될까 다루지 않으려고 했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한 마디했음 해서 짧게 포스팅 하나합니다. 이미 소개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유럽에선 이틀 전 공개) 르노가 이번 파리오토살롱에서 초강력 수퍼울트라 상품성을 가진 소형차 클리오를 선보입니다. 11월부터 판매에 들어가는 4세대 모델인데요. 일단 공개된 사진 몇 장 주루룩 감상해보시겠습니까? 이거, 컨셉카 아니라 양산형이에요. ㅠ.ㅠ 눈물날 정도로 멋지죠? 르노가 메간 디자인에서도 가능성을 보이더니 클리오로 아주 대박을 칠 기셉니다. 공개된 자동차 보고선 독일 네티즌들 난리네요. 벌써 이번 파리모토쇼 최고작품이 될 거라는 성급한 예상들도 쏟아내고 있습니다. 요 위에 푸른색 현대차는 유럽에서만 파는 소형모델 i20인데.. 더보기
힘좋고 연비효율까지 좋은 유럽의 소형차들 배기량 1400cc에서 1200cc가 주종을 이루는 소형차들. 대체적으로 구입 가격이 저렴하고 유지비가 적게 드는 이점이 있는 모델들입니다. 반면에 안전성이나 편의사양, 그리고 강력한 성능을 요구하기는 어려운 것이 또한 이 체급이죠. 하지만 요 작은 차들 중에서도 150마력에서 200마력까지 힘을 내는 엄청난 파워돌이들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저렴한 기본 모델들에 고성능 엔진을 얹은 버젼들이 바로 그것인데요. 오늘은 독일 일간지 디벨트(Die Welt)가 테스트한 소형 모델들 8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순위를 매긴 기준은 차량의 가격/ 출력(PS)/ 능률성 등이었는데 능률성에는 연비가 큰 배점으로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8위 Renault Clio 16V 200 테스트 차량들 중 마력으로 보면 가장..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