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구성 평가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에서 팔리는 한국차 결함 수준은? 독일에서는 매년 자동차 정기검사 결과가 공개됩니다. 대행업체마다 자동차 전문지와의 협업을 통해 보고서를 작성하고 이를 유료, 혹은 일부 내용을 무료로 누구나 확인할 수 있게 한 것인데요. 예를 들어 A브랜드의 5년 된 B자동차 결함률은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결함에 취약한 부분은 어디인지 등이 기록돼 있습니다. 이 내용은 차량 구매 시 좋은 자료로 활용이 되고 있는데요. 오늘은 이 보고서들 중 가장 규모가 큰 '튀프 리포트(Der TÜV Report)'의 내용, 그 중에서도 한국산 자동차들의 검사 결과를 공유해볼까 합니다. 튀프(TÜV)라는 업체가 1년 동안 자동차 정기검사를 실시, 분석한 내용을 공개한 자료를 튀프리포트라고 부르는데요. 대행업체라고 표현을 하긴 했지만 산업 전반의 안전성 검사 등을 담당..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