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 의존도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국 중독? 늪에 빠진 독일 자동차 회사들 세계를 상대로 사업하는 기업이 특정 국가에서 얻는 이익이 매우 크다면, 이게 좋은 일일까요 아닐까요? 현재 독일 내에서는 그들 산업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자동차 분야가 너무 중국 의존도가 높아 걱정스럽다는 얘기가 심심치 않게 나옵니다. 어느 정도이기에 이런 얘기가 나오는 걸까요? 우선 구체적 자료를 보기에 앞서 올해 3분기까지 중국에서 자동차를 가장 많이 판 자동차 브랜드 15개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자료는 독일 자동차 매체 아우토차이퉁의 것이고,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1위 : 폴크스바겐 (저가 브랜드 제타 포함 약 180만 대) 2위 : 토요타 (약 135만 대) 3위 : 비야디BYD (약 115만 대) 4위 : 혼다 (약 107만 대) 5위 : 장안 (약 77만 대) 6위 : 닛산 (약 6..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