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기아 SUV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에서 중고차 결함률 높게 나온 현대 기아 SUV들 10만km 내구테스트라는 게 있습니다. 독일 자동차 전문지들이 자주 진행하는 것으로, 그중 아우토빌트라는 곳은 10년 넘게 자동차 내구 테스트를 하고 있습니다. 대략 10만km 정도 주행을 하고, 그 운행 기간 동안 발생한 고장과 고장 빈도, 수리 내역과 비용 등을 자세하게 기록해 이 결과를 독자들에게 공개하고 있죠. (보통 6~7페이지에 걸쳐 자세히 보고함) 제조사가 차를 제공하는 게 아니라 매체가 차를 직접 구입해서 하므로 외부로부터 어떤 영향도 받지 않는다고 합니다. 마지막 과정은 데크라 같은 인증 및 품질 분석 기관 전문가들이 차를 완전히 분해해 부품의 상태까지도 확인하고 이런 내용까지 포함해 순위를 매깁니다. 2014년부터는 기존 데이터를 모두 지우고 새롭게 내구테스트를 진행해 그 결과를 알리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