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리스만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차 직원이 본 SM6의 성공 이유 현대와 기아의 월별 내수 점유율이 지난달 처음으로 60% 아래로 내려갔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그동안 큰 역할을 해줬던 중국시장에서 현대가 어려움을 겪기 시작하더니 가장 중요한 내수 시장에서도 힘을 잃고 있는 것인데요. 현대차 그룹은 파업 등의 이유를 들어 일시적 현상으로 이야기했지만 어쨌든 60%라는 상징적 마지노선이 무너졌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이런 점유율 하락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현대차의 대표 모델 쏘나타가 르노삼성의 SM6에 밀려 중형 세단 판매 1위 자리를 내준 것도 하나의 요인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현대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는 쏘나타가 수개월째 SM6에 판매가 뒤지고 있다는 것을 현대는 어떻게 보고 있을까요? 최근 이와 관련해 의미 있는 이야기를 현대차 관계자와 나눴는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