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적 발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우디가 TT 쿠페를 통해 보여준 혁신의 모범 오늘은 오랜만에 아우디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먼저 AUDI하면 떠올리게 되는 건 세련된 디자인이 아닐까 싶어요. 중성적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아우디는 그래서 그런지 남녀를 가리지 않고 좋아합니다. 물론 부정적인 면을 이야기하자면 잔고장과 A/S에 대한 불만 등도 있을 수 있겠습니다. A/S망이 잘 갖춰진 독일에서는 좀 이야기가 다르겠지만, 어쨌든 판매도 잘 돼 유럽 전체를 놓고 봐도 BMW에 밀리지 않는, 아니 오히려 판매량 등은 독일에서 올 상반기 기준 BMW를 넘어선 상태죠. 그런데 이 브랜드를 이야기할 때 스타일 외에 언급할 게 또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기술개발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뤄내고 있는 기업'이라는 점인데요. 1971년 처음으로 대중에게 '기술을 통한 진보' 라는 카피를 내놓으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