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사 여성 임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독일 자동차 업계를 이끄는 10인의 여성 자동차 하면 농담처럼 수컷들의 장난감이라 말하기도 합니다. 차를 좋아하는 이들의 상당수가 남자이기 때문일 텐데요. 여기에 더해 차를 만드는 제조사나 부품업체 등, 업계 전체적으로도 남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절대적입니다. 독일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아니었다’라고 과거형으로 쓴 것은, 최근 들어 독일의 자동차 업계에 여성들의 참여, 특히 그중에서도 경영에 참여하는 임원들의 비중이 점점 높아져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최근 독일의 한 언론이 독일 자동차 업계에서 영향력을 발휘하는 여성 50인을 소개한 데 이어, 경제지 ‘매니저 매거진’은 10명의 업계 파워 여성을 소개해 많은 독자의 관심을 받았습니다. 어떤 이들이 주인공인지 바로 확인해보도록 할까요?티나 뮬러 (Tina Müller)우리 나이로 만 48세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