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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관리

알아두면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겨울철 차량 관리법 자동차 월동 준비 얘기를 꺼내기엔 너무 이른가요? 가을이 깊어지기도 전에 겨울 얘기해서 좀 죄송하지만 계절의 바뀜은 순간입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해야지 안 그러면 나중에 후회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오늘 내용들 잘 숙지했다가 손 호호 불며 고생하는 일 없길 바라겠습니다. 그럼 어떤 방법들이 있는지 함께 알아보시죠. 1. 부동액 점검부터 하자 적어도 정상적인 부동액은 영하 25도까지 버팁니다. 돈 좀 아끼겠다고 이상한 거 쓰거나 그냥 수돗물 넣지 마시고, 꼭 동계 부동액과 물을 1:1 비율로 섞어 쓰십시오. 그게 귀찮다면 4계절용 부동액을 쓰면 되는데요. 부동액이라는 건 냉각수가 라디에이터 안에서 얼지 않게끔 해주는 것 외에도 부식 방지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그런데 한 가지 더 체크할 부분은, 부동액이.. 더보기
독일 운전자들 겨울철 차량관리 요령 10가지! 100년만의 폭설이라는 눈폭탄을 맞은 서울 뉴스가 며칠 씩이나 헤드라인으로 나오는 것을 보면서 걱정을 했는데, 요즘은 독일이 눈폭탄을 맞아 난리가 아닙니다. 특히 눈길 사고로 나뒹구는 자동차들을 볼 때 안타까운데요. 얼음이 어는 도로, 눈이 쌓인 도로를 주행하는 일은 정말이지 곤혹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래서! 독일 자동차 잡지 아우토자이퉁(Auto-Zeitung.de)이 전하는 겨울철 차량관리 팁10가지를 준비해봤습니다. 뭐 독일이라고 눈에 번쩍 띌만한 기발한 팁이야 있겠습니까만, 조금이나마 고국의 운전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겨울철 차량 관리 요령 이 곳에 옮겨 보도록 하겠습니다. 1. 타이어 체크는 선택이 아닌 필수 윈터타이어와 썸머타이어의 구분을 명확히해서 사용해야합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