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산화탄소 95g 썸네일형 리스트형 CO2 줄이기, 닛산은 1등 현대차는 꼴찌 유럽연합의 재정지원을 받으며 운송과 환경문제를 집중적으로 연구하는 '운송과환경(Transport & Environment, 이하 T&E)'이란 단체가 있습니다. 유럽에서 자동차를 판매하고 있는 제조사 15개 중 어느 회사가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를 잘 했고 어느 곳이 못했는지 조사해 2007년부터 매년 그 결과를 발표하고 있는데요. 그 동안은 15개 자동차 그룹이 평균 3.6%의 감소율을 보였는데 2014년은 그보다 못한 평균 2.6% 줄이는 데 그쳤습니다. 아시다시피 유럽에서는 2021년까지 제조사 평균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95g/km이하가 되어야 합니다. 기준을 넘기면 부담금을 내야 하는데 그 금액이 천문학적이죠. 제조사들이 전기차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에 관심을 갖는 것도 이런 친환경 정책에 대응하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