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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마

K5 하이브리드의 독일 자동차 전문지 평가 주말 잘 쉬고 월요일 맞으셨는지요. 저는 주말에 잠시 자동차는 잊고 모처럼 만화책에 푹 빠져 여유롭게 보냈습니다. 어렸을 때 생각이 나서 읽는 내내 즐거웠던 시간이었죠. 좀 다른 얘기로 시작을 했네요. 오늘은 아우토빌트(Autobild)가 기아자동차의 k5 하이브리드에 대한 느낌을 적은 내용과 그에 따른 독일 네티즌들의 반응을 정리해봤습니다. 저야 k5에 대해 늘 응원을 보내는 입장인지라 누구 보다도 유럽이나 독일에서 어떤 결과를 맞을지 기대가 큰 사람 중에 하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런 기사들은 저의 호기심을 자극하기엔 충분한데요. 사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경우 2012년, 그러니까 내년 중반에 유럽시장에 들어오기 때문에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다루기엔 이른감이 없잖아 있습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유력잡지.. 더보기
2011 유럽시장에 도전하는 한국産 차들 2011년은 그 어느 때 보다 유럽시장에 진출하는 한국차들의 성적에 관심이 가는 해입니다. 작년에 일부 SUV 모델이 판매에 호조를 보이기는 했지만 여전히 준중형 이하의 모델들이 주된 공략상품었다면, 올 해는 현대차와 기아차는 중형급에 동시에 모델을 내놓으면서 가장 치열한 세그먼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아야 하는 중요한 기로에 서게 됐기 때문이죠. 과연 한국차가 쟁쟁한 모델들의 진검승부에서 승리할 수 있을까요? 어떤 모델들이 언제 출시하는지 알아보면서 동시에 여러분들 스스로 어떤 차가 판매에 성공하고 실패할지 한 번 예측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시보레 Orlando 3월에 첫 선을 보일 시보레 올란돕니다. 비록 시보레 마크는 달고 나오지만 대우의 모델 레조의 후임이라는 소개처럼 여전히 대우의 유전자가 흐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