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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스턴 마틴 라피드

잘 모르는 럭셔리 차들의 사소한 불편함들 아무리 좋은 자동차라고 해도 불편한 구석들은 다 있는가 봅니다. 수억을 넘나드는 가격의 럭셔리 차들도 예외는 아닌데요. 오늘은 보통은 잘 얘기들 해주지 않는, 혹은 모르는 그런 고급 자동차들의 사소한, 아주아주 소소한 불편함들을 살짝 다뤄볼까 합니다. 제가 직접 타본 것은 아니지만 실제 오너들의 이야기를 오랜시간(?) 수집한 끝에, 꼴랑 4대에 대한 불평을 늘어뜨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준비한 저 나름은 재밌다고 생각이 되는 내용인데요. 새로운 관점에서 차를 이해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벤틀리 플라잉 스퍼 첫 사소한 불편함의 주인공은 벤틀리입니다. 이런 차에 불만이 어딨냐고요? 그러게나 말입니다. 하지만 다시 말씀드릴게요. 차는 다~~~ 불만 사항들이 있는 물건입니다. 완벽할 순 없어.. 더보기
애스턴 마틴과 포르쉐의 맞짱, 그리고 독일 네티즌의 선택은? 요즘 독일엔 제네바 모토쇼 보다 더 뜨거운 열기를 내뿜는 이슈들이 있습니다. 바로 자동차 잡지 아우토모토슈포트(Auto-motor-und-sport)가 비교 평가하거나 비교 테스트를 벌이고 있는 차들 때문인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요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포르쉐 파나메라(Panamera)와 이제 곧 출시될 애스턴 마틴 라피드(Rapide)에 대한 기사 및 설문조사에 대해 먼저 소개고, 내일이 될지 모레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BMW530d와 메르세데스 E 350 투어링 모델간의 비교평가 내용, 그리고 이 기사에 대한 광란에 가까운(?) 설문 참여자들의 설문 결과까지도 올려볼까합니다. 그럼 먼저 애스턴 마틴 라피드와 포르쉐 파나메라를 만나 보실까요? 포르쉐 파나메라와 애스턴 마틴 라피드의 이런 사진들은 이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