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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S클래스

신형 메르세데스 S클래스가 런칭됐습니다! 독일 시간으로 15일 저녁 7시 15분, 한국 시간으로는 16일(목) 새벽이 되겠군요. 메르세데스 S 클래스가 런칭행사를 가졌습니다. 먼저 맛보기로 실내를 공개했었고, 또 광고 촬영하던 장면이 찍혀 외관이 공개가 된 적이 있었고, 그리고 브로셔 사진이 본의 아니게 잠깐 노출되며 또 한 번 노출이 되었더랬습니다. 그리고 드디오 오늘 정식으로 소개가 된 거죠. 멋지죠? 전 멋지게 보입니다. 그런데 이번 론칭행사가 벤츠의 고향인 남부 도시 슈투트가르트에서 열리지 않고 북독일의 대표적 도시 중 하나인 함부르크에서 열렸습니다. 그 이유는 에어버스 A380 공장이 그곳에 있기 때문인데요. 론칭행사를 인터넷 중계를 보고 있는 동료의 얘기로는 (저는 일이 있어 못 봤네요. ㅜ.ㅜ) 지금까지 나온 S클래스들과 함께 신형.. 더보기
신형 S클래스 실내 공개 & 외부 완전 노출 독일 다임러社가 한국 시간으로 어제, 오는 6월에 공개가 될 S클래스의 실내를 먼저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광고 촬영을 위해 오픈 된 신형 S클래스의 겉모습도 함께 노출이 되고 말았는데요. 이렇게 해서 엉겹결에 안팎이 모두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게 다임러가 정식으로 공개한 신형 S클래스의 실내 모습인데요. 얼핏 봐도 화려하고, 또 콕핏쪽 클러스터 하우징 안에 있는 커다란 디지털 계기판과 중앙 터치 스크린이 인상적인데요. 웰빙 오아시스라는 표현으로 신형 S클래스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최대 45도까지 뒤로 눕혀져서 마치 항공기 1등석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맛사지 기능이 들어 있고요. 에어백 안전벨트가 적용되었고, 쿠션백이라고 해서 충돌 시에 승객이 의자에서 미끄.. 더보기
S클래스 6종 세트, 공습의 시작은 풀만이다! 얼마 전, 마이바흐가 사라진다는 소식과 함께 브랜드 역사를 간단하게 짚어봤었죠? 일 년에 천 대 정도는 팔았으면 하는 다임러의 바람에 한참이나 못 미치는 연간 200대 미만의 저조한 판매량이 결국 마이바흐를 역사 속으로 사라지게 한 이유였는데요. 그렇다면 과연 마이바흐의 자리를 대체할 모델이 무엇이 될까요?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이 의외로 빨리 나왔습니다. 그런데 검색을 해보니 벌써 아우토빌트(Autobild) 온라인판에 뜬 마이바흐 후속작, 그 랜더링 이미지가 보배드림 같은 곳에 올라와 있더군요. 다만 내용이 너무 간단해, 저는 오늘 조금 더 살을 붙여 설명하는 선에서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마이바흐 후속작 랜더링을 공개한 아우토빌트 잡지의 겉표지 일부입니다. 스캔을 해서 올린 것이라 쓸데없는 내용까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