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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샷

신형 S클래스 실내 공개 & 외부 완전 노출 독일 다임러社가 한국 시간으로 어제, 오는 6월에 공개가 될 S클래스의 실내를 먼저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거의 비슷한 시기에 광고 촬영을 위해 오픈 된 신형 S클래스의 겉모습도 함께 노출이 되고 말았는데요. 이렇게 해서 엉겹결에 안팎이 모두 공개가 되었습니다.  이게 다임러가 정식으로 공개한 신형 S클래스의 실내 모습인데요. 얼핏 봐도 화려하고, 또 콕핏쪽 클러스터 하우징 안에 있는 커다란 디지털 계기판과 중앙 터치 스크린이 인상적인데요. 웰빙 오아시스라는 표현으로 신형 S클래스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뒷좌석의 경우 최대 45도까지 뒤로 눕혀져서 마치 항공기 1등석의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당연히 맛사지 기능이 들어 있고요. 에어백 안전벨트가 적용되었고, 쿠션백이라고 해서 충돌 시에 승객이 의자에서 미끄.. 더보기
토요타 신차 위장막, 웃어야 하나 울어야 하나? 신차 출시 전, 항상 메이커들은 도로주행을 통해 최종적인 테스트를 하죠. 이때 대부분의 신모델들은 계획에 없이 디자인이 유출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위장막이란 걸 두릅니다. 계획없는 유출? ...바로 파파라치들에 의해 노출되는 걸 의미하겠죠? 예전에 자동차 전문 파파라치들에 대한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는데, 야~ 이 양반들도 대단하더군요. 살을 에는 듯한 추위 속에서도 기다리고 기다린 끝에 비록 위장막 모델이지만 원하는 컷들을 담아내고야 맙니다. 즐거워서 하는 일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으나 참 치열하다는 생각까지 하게 되더군요. 어쨌든 자동차회사 입장에선 하나도 좋을 게 없기 때문에 점점 위장막은 두터워지고 다양한 양상을 띠고 있습니다. 위장막하면 가장 기본적인 게 대충 이런 모습일 겁니다. ⓒ SB Med..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