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션E 양산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션E 성공 위해 포르쉐 노사가 내린 통 큰 결단 포르쉐가 지난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통해 선보인 100% 전기스포츠카 미션E(MissionE) 컨셉카는 당시 큰 화제를 불러 일으켰습니다. 테슬라가 독점하다시피하고 있는 고성능 전기차 시장에 포르쉐가 뛰어들 것이라는 기대를 갖게 했고, 또한 포르쉐가 전기차를 만들면 어떤 수준의 차가 될지를 가늠할 수 있게 해주었기 때문인데요. 무엇보다 눈길을 끈 것은 전기차의 약점인 배터리 용량과 충전에 있어 기대 이상이었다는 겁니다. 포르쉐는 한번 충전으로 500km의 거리를 달릴 수 있고, 배터리를 80%까지 충전하는데 15분이면 충분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이게 가능한 건 800볼트짜리 충전기 덕이었죠.이 충전기는 양산이 되면 차고의 바닥에 무선 충전형태로 설치되기 때문에 이용에 훨씬 편리할 것이라고 포르쉐는 설명을 덧..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