럼버서포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현대차 독일 직원들이 구식 옵션 요구하는 이유 자동차가 점점 안락하고 첨단화 되어 가는 것에 맞춰 시트 역시 더 안락하고 첨단화 되어가고 있죠. 그런데 이런 분위기와는 정반대의 얘기가 독일에서 나왔습니다. 현대차 이야기인데요. 독일에서 현대차를 판매하는 딜러들은 물론 현대차 유럽 법인 (독일 오펜바흐에 위치) 관계자들은 본사에 시트 등받이 조절 장치를 레버나 전동식 외에 다이얼식을 추가해달라고 요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제법 오래된 요청임에도 아직까지 반영이 안되고 있어 현지 직원들이 답답해 한다는데, 도대체 무슨 얘기일까요? 편해지는 시트 조절장치들자동차 시트에는 기본적으로 앞뒤, 위아래로 시트 위치를 조절할 수 있는 장치, 그리고 등받이 위치를 조절하는 장치가 달려 있습니다. 여기에 한 가지를 더한다면 럼버서포트라고 해서 요추받침대라는 게 또 달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