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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자

직원들이 좋아하는 자동차 기업 최고의 CEO는? 청년들에게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것만큼 좋은 일도 없겠죠. 좋은 직장이란 어떤 곳일까요? 고용이 보장되고, 직원들을 위한 복지가 잘 돼 있고, 또 일에 대한 성취감을 공유할 수 있으며, 임직원 사이에 소통도 잘 되며, 거기다 월급도 상대적으로 높다면 더할 나위 없을 겁니다. 사실 이 모든 부분을 갖춘다는 건 쉽지 않은 일이죠. 어쨌든 일할 만한 회사에 다닐 수 있다는 건 행복한 일임엔 분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여러 가지 평가 요소들 외에 중요한 부분을 하나 더 꼽으라면 회사 경영자에 대한 만족도가 아닐까 합니다. 미국 구인구직사이트 글래스도어는 이와 관련해 재밌는 자료를 내놓는 곳으로 유명한데요. 익명으로 전,현직 직원들이 회사 경영자를 평가할 수 있도록 해놓고 이를 1년에 한 번씩 발표하고 있습니다. .. 더보기
내가 만약 자동차 회사의 CEO가 된다면  지난 연말 재미난 내용의 글을 하나 본 적이 있습니다. 독일의 자동차 포털 '모터-토크(motor-talk.de)'라는 곳에 올라 온 기획기사였는데요. 이란 제목의 글이었습니다. 정말로 회원들이 직접 올린 내용들을 간추린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소원들이 흥미롭더군요. 참고로 모터토크는 회원 240만 명 정도되는, 독일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입니다. 이 곳에 다양한 의견들이 댓글로도 달리고 그랬죠. 그래서 오늘은 기사에 실린 6명의 소원이 뭔지 알아보고, 거기에 덧붙여 저의 바람도 한 번 적어볼까 합니다. 여러분도 '만약 내가 자동차 회사 CEO가 된다면 무얼 할 것인가'를 한 번 생각해보시고요. 또 댓글을 통해 의견을 적어주셔도 좋겠습니다. 콘스탄틴 : 내가 만약 CEO가 된다면... "난 아우디 5기통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