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렛 모건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호등 발명 100년, 얼마나 알고 계세요? 자동차가 만들어지고 난 후 사람들의 생활은 크게 바뀌죠. 개인 이동의 자유와 속도에 대한 즐거움이 폭발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만큼 부정적인 상황도 함께 커져갔는데요. 가장 문제는 역시 자동차에 의한 사고였습니다. 차와 사람 사이에, 차와 차 사이에서 끊임없는 사고가 일어나게 됐죠. 당시, 엄청나게 자동차는 많아졌지만 이를 뒷받침하는 인프라, 특히 안전시스템은 쫓아가기 버거운 그런 상황이기도 했습니다. 그런 와중에 여러 자동차 관련한 발명품들이 하나씩 하나씩 등장을 하기 시작하는데요. 많은 발명품들 중에는 신호기도 포함이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신호기는 내일 모레가 되면 길거리에 설치된 지 정확히 100년이 된다고 하는군요. 노예의 아들이 만든, 신호등노예 부모를 둔 가렛 모건(1877~1963년)은 11..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