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독일 자동차 세상/자동차 갤러리

인피니티 JX 시승기에서 못 보여 준 사진들

더모터스타에서 인피니티 JX 시승기를 올렸었죠. 롱버텀님의 첫 시승기이기도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응원을 많이 해준 덕에 롱버텀님도 좀 더 열의를 갖고 시승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포르쉐 911 시승기도 그런 열정의 결과물 중 하나였죠.

앞으로 보여드릴 시승기들 역시 굉장히 흥미로운 것들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다 말씀드리면 재미 없으니까 그냥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는 것만 알아주셨음 합니다. ^^ 저는 구매와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모델들 중심으로, 롱버텀님은 쉽게 접하기 어려운 모델이나 아이템으로 그렇게 시승기 방향을 잡았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음 하네요.

오늘은 따로 포스팅이라고 할 건 아니구요. (그래서 다음뷰로도 안 보냅니다.) 지난 시승기들과 관련해 롱버텀님이 보내온 JX 관련 사진들 중에 빠진 것들 몇 장  보여드릴까 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길게 주절 거릴 내용은 아니고, 그냥 가볍게들 보시면 될 수준입니다. ^^ 

 

시승기엔 못 올렸지만 이렇게 인피니티 가족모임(?) 사진도 있었습니다. 가장 덩치가 큰 QX56만 빠졌습니다만 시승기엔 JX랑 비교해 올려놓은 사진있었죠. FX부터 G시리즈까지, 누가 형제들 아니랄까봐 많이 닮아 있네요.

 

이건 JX 3열 좌석이 접혀 있는 모습입니다. 말씀드렸듯 JX는 3열도 넓은 편이죠. 좌석도 완전히 90도로 눕혀집니다. 아무것도 아닌 것 같지만, 저렇게 제대로 접히는 차들이 의외로 적습니다. 롱버텀님도 이 점을 강조했었죠.

 

JX 선루프 사진입니다.

 

미국에 들어가는 차들은 우드그레인이 많아 보입니다. 미국인들의 취향이 이쪽인가 보네요. 유럽은 좀 반대입니다. 

 

갑자기 재규어 CX-16 관련 사진이죠? 인피니티와 재규어 등을 함께 판매하는 딜러라서 그럽니다. 재규어 팬들이 기대들 하고 있는  신형 모델이 2년 후에 나온다고 광고하고 있군요. 

 앞은 오히려 마세라티 닮았고 뒷태는 전혀 재규어의 느낌이 아닙니다. 실제로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2014년엔 저 차 시승기도 부탁해야겠습니다! ㅎㅎ

요건 제가 아우디의 어떤 모델의 엔진을 찍은 사진입니다. 더모터스타에 시승기 시작하고 나서 아우디 모델을 2대 시승했는데요. 혹시, 어느 건지 찍어보시겠어요? ㅎㅎ 전 4개의 링과 TDI라는 것 보면 정말 구매욕이 쭈욱하고 상승하더라구요.

갑자기 이것 보니까 다음 주에 블로그에 올릴 내용이 떠오르네요. 티구안, X1, Q3, 마쯔다 CX-5, 그리고 스포티지 디젤 모델들을 모아서 독일 매거진에서 비교테스트를 했거든요.

 다음 주엔 오랜만에 비교테스트 포스팅 2개 정도 하려구요.  그 중 하나는 앞에 밝힌 것들이구요. 나머지 하나는  i30와 골프, 마쯔다, 푸조, 포드 포커스 등의 비교 테스트 자료입니다. 재밌을 거 같아요. ^^

그럼 저는 내일, 시승차들로 본 자동차와 어울리는 색상에 대한 포스팅으로 다시 찾아 오겠습니다. 참, 혹시 인피니티 JX 시승기 아직 못 보신 분들은 아래 주소를 클릭해 주세요. 좋은 하루들 되십시오~

인피니티 JX 시승기

http://www.themotorstar.com/ou/ou_view.asp?bid=ou&idx=12&page=1&srch_url=skey=!sval=!sasc=idx des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