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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자동차 세상/자동차 갤러리

아우토하우스(Autohaus)에서 만난 람보르기니.

아는 분이 따님을 위해 중고차 한 대 장만하시러 가는 길에 동승했다가

 

아우토하우스에서 만난 람보르기니.

 

시내에서 몇 대 굴러다니는 걸 본 적은 있지만 이처럼 가까이서 쓰다듬어 본 적은 없었던 터라..

 

궁둥짝에서부터 머리통까지 찬찬히 뜯어보며 몇 컷 사진으로 그 흔적 남겨봤다.

 

얼마쯤 할 거 같냐는 딜러의 물음에 잠시 생각하는데 "123,000 EURO!"라 한다, 물론 중고시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