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인스 운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들 태우고 이렇게 운전한다.’ 프랑스인들의 고백 운전대를 잡으면 평소의 모습과 달라진 ‘나’를 발견하게 됩니다. 거친 욕설이 나오는가 하면, 신경질적으로 경적음을 울리고, 가끔은 과격하게 운전대를 꺾는 등, 이래저래 화를 참지 못하는 자신을 드러내게 되죠. 혹 동승자라도 있다면 어떨까요? 특히 뒷좌석에 아이들을 태우고 욕설이나 거친 운전을 하는 등, 화를 다스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을 때 자녀들이 느낄 부정적 감정은 두말할 필요가 없을 겁니다.얼마 전 프랑스의 한 재단(VINCI-Autoroutes)이 이런 과격한 운전과 관련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습니다. 8세~16세의 자녀를 둔 운전자 1,000명 이상이 대상이었는데요. ‘가족을 태운 채 운전하는 나는 모범적 운전자인가’라는 질문에 답변들을 내놓았습니다. 무엇을 물었고 어떻게 답했는지 확인해 보도록 하..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