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라리 회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SUV 소문으로 어수선한 페라리 70주년 페라리가 만든 자동차를 산다는 것은 자신의 부를 드러내는 일이며 동시에 세계 최고의 스포츠카를 소유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또한 수십 년도 더 된 페라리 클래식카를 산다는 것은 신차를 구입하는 것과는 또 다른 성취이기도 하죠. 1947년 레이싱팀을 이끌던 엔초 페라리에 의해 세워진 이탈리아 스포츠카 브랜드는 지금까지 70여 개국 이상에서 최고의 차를 팔고 있습니다. 1년에 1만 대 이하를 생산한다는 전략을 이어오며 고객들에게 특별함을 선사하고 있죠. 그런데 이 의미 깊은 브랜드가 설립 70주년이 되는 올해, SUV를 출시하느냐 마느냐는 루머로 이슈의 중심에 서 있습니다. 오래된 소문 페라리 SUV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엔 안 된다더니스포츠카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페라리에서 SUV가 나올지도 모른다는 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