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우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운전공포증을 사회문제로 끄집어낸 독일 독일에는 운전에 대한 공포로 힘들어하는 사람이 약 백만 명가량 있다고 전해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운전 자체에 대한 부담이 아닌, 교통사고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겪는 이들의 수치인데요. 자신의 이런 상태를 감추고 있는 사람들도 많아 실제로는 더 많은 이들이 어려움에 처해 있을 거로 추측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분석도 있습니다. 독일 연방교통연구소는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했던 환자 중 1/4가량은 심적으로 큰 충격을 경험할 수 있다고 했고, 독일 도로안전 위원회(DVR)의 전문가는 운전공포증은 광장공포증과 연결될 수 있으며 외부의 여러 요인에 의해 발생하거나 심해질 수 있다고 했습니다. 베를린에서 일어난 교통사고얼마전 독일 자동차 포털 모터토크는 운전공포증을 겪고 있는 한 여성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