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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인사

새해 인사, 그리고 GM과 쉐보레 창업자 이야기 한 해 스케치북다이어리와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또 지금까지 꾸준히 이 공간을 찾아 준 분들 고맙습니다. 9년이란 시간 동안 스케치북다이어리가 독일과 유럽 자동차 소식을 전하는 의미 있는 공유의 장소였다고 저는 감히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렇게 꾸준히 이 공간을 지킬 수 있었던 것은 계속 응원하고 좋은 의견을 준 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요. 지난해에는 모터그래프, 핀카스토리, 그리고 다음 자동차 칼럼 코너 등을 통해 여러 소식을 전하고 의견을 피력할 수 있었는데요. 여기에 이완의 카폐인이라는 자동차 동영상 제작에도 참여하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자동차와 자동차 문화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었습니다. 이 또한 스케치북다이어리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죠. 2018년에는 지금까지 해.. 더보기
새해 인사 드립니다 시간은 누구도 차별하지 않고 같은 분량으로 다가옵니다. 1년이란 시간을 어떻게 쓰느냐는 전적으로 내 자신의 의지와 선택의 문제죠. 아쉬운 마음이 컸던 분들에게도, 뭔가 기쁜 일이 많았던 한 해를 보낸 분들에게도 다시금 1년이란 시간이 주어졌네요. 이제 이 주어진 시간을 우린 어떻게 써야 할까요? 지난 한 해 동안 스케치북다이어리를 아껴주셨던 분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괜찮으면 괜찮은 대로 칭찬과 질타를 주신 여러분들이 계셨기에 긴장과 기쁨을 품고 더 좋은 정보를 공유하고자 노력했던 게 아닌가 합니다. 2014년에는 더 다양한 이야기, 그러면서도 상대적으로 소홀하게 다뤄지는 자동차 변방의 이야기까지 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객관적이고 공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