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맥주하면 대충 알콜 5% 짜리에 익숙하다.
그런에 오늘 소개할 맥주 알텐뮨스터는 보시는 바와 같이 7.5% 짜리다.
7.5%라 우습게 여겼다간 휘청~하게 된다.
그만큼 찐~~한 알콜의 느낌을 맛볼 수 있다.
퉁퉁하게 생긴 맥주병 모양새나 이름에서 느껴지듯 옛 세월을 담은 듯 마이스터 냄새
풍기는 알텐뮨스터!
배부르기 싫어 맥주 안 마신다는 분들이여...독일에 오시면 알텐뮨스터를 맛보시라.
알딸딸하게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때, 이 녀석이 제격이다.
"zum Wohl~!! "
'독일맥주 품평해보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크롬바허(Krombacher)에서는 옛 OB맥주의 향기가 난다. (9) | 2009.08.24 |
---|---|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즐기는 맥주 "BECK'S GOLD" (8) | 2009.08.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