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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맥주 품평해보기

<독일맥주> 찐한 맥주 알텐뮨스터(Alltenmuenster)

 

우린 맥주하면 대충 알콜 5% 짜리에 익숙하다.

 

그런에 오늘 소개할 맥주 알텐뮨스터는 보시는 바와 같이 7.5% 짜리다.

 

7.5%라 우습게 여겼다간 휘청~하게 된다.

 

그만큼 찐~~한 알콜의 느낌을 맛볼 수 있다.

 

 

퉁퉁하게 생긴 맥주병 모양새나 이름에서 느껴지듯 옛 세월을 담은 듯 마이스터 냄새

 

풍기는 알텐뮨스터!

 

배부르기 싫어 맥주 안 마신다는 분들이여...독일에 오시면 알텐뮨스터를 맛보시라.

 

알딸딸하게 취한 기분 느끼고 싶을 때, 이 녀석이 제격이다.

 

"zum Wohl~!! "